셋째가 없는 이유

by 이종덕

느닷없이 셋째가 있는 집이 부럽습니다.

첫째는 딸입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첫째는 첫째대로 행복했고
둘째는 둘째대로 기쁨을 주었습니다.

딸은 늦은 밤 까지 잠을 자지 않고
아들은 새벽같이 일어납니다.

자라는 내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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