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불, 그는 천신만고 끝에 낙랑을 정복했고 바로 그가 고구려의 미천왕입니다.
그에게는 유약한 "사유"와 굳세고 용맹한 "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미천왕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유"를 태자로 세웁니다.
칼을 이기는 것은 칼이 아니고 진정으로 강한 것은 힘이 아니고 포용이기 때문입니다.
미천왕은 국상인 "창조리"로 하여금 사유에게 제왕의 수업을 시키게 합니다.
"성군은 대게 명을 잘 따르는 자보다 명을 어기는 자를 높이 보고 중용할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은 군주의 덕목이고 의심은 책사가 할 일이다"
창조리의 가르침입니다.
군주가, CEO가 저걸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유.. 그가 바로 고국원왕입니다.
그는 유약하고 비극적인 왕이었지만 백성들의 손에서 창과 칼을 내려놓게 하고 농기구를 들게 하고 싶은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성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