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소녀시대, 샤이니, f(x)등 이 출연한 SM타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콘서트의 티켓이 판매 15분 만에 매진되었고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TV에 한번 나온 적 없고 빌보드 차트에 오른 일도 없는데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 가수들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몰려 들었는지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6년 구글은 유튜브를 인수하고 자기들의 검색 플랫폼에 유튜브를 커스트마이징 시켜 동영상을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SM 이수만 사장은 이를 간과하지 않고 자기 회사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려 누구라도 무료로 선명하고 세련된 화질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도록 했고 그 효과는 엄청나게 커서 유튜브의 동영상 장르에 "K-pop"이 별도로 추가될 정도였습니다.
흐름을 읽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추진력과 과감함이 큰 성공을 이루게 한 원동력이었고 이는 모든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성공의 방식을 못 잊고 그 틀에만 집착을 하거나, 형식만을 중요시하는 구태의연한 리더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