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흡연자들은 국가 세수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박덩어리입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길거리에서도 담배를 피울 장소가 마땅치 없습니다.
당연히 담배꽁초를 버릴 곳도 없고요.
화단이나 건물 벽의 틈새 같은 곳에 꽁초를 은폐하여 처리한 것이 눈에 띄곤 합니다.
길거리의 하수구는 이미 담배꽁초를 처리하기 가장 좋은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차라리 길바닥에 마구 버린 것만도 못합니다.
눈에 띄지 않아 치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화단에 나무는 고사를 하고 하수구의 꽁초들은 침전되고 쌓여서 하수구를 막히게 합니다.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해결보다는 모면할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보고를 하면 깨질게 십중팔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폐를 해서 일을 키우기보다는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낮다고 얼른 보고하고 질책을 받을 것은 받고 해결책을 세우는 것이 맞습니다.
한편
강압적이기만 한 리더는 숨어버리고, 은폐하는 직원들을 양산합니다.
실수에 대한 질책은 강하지만 짧게 그리고 해결책은 분명하게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임원이 부장 깨고 부장은 팀장 깨고 팀장은 너 때문에 깨졌어... 하는 연좌제식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실수를 숨기지 않고 실수에 대한 모면보다는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되게 만드는 일 또한 리더가 행하여야 할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