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행자이야기10

강아지 겨울나기

by 박종국

강아지 겨울나기

겨울은 추워야 제격이라고 하죠. 털이 많다고 하지만 강아지도 추위를 타요. 사람에 비해 추위를 버텨내요. 그러나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동상에 걸리고, 생명에 위협을 받아요.

예전에는 야외 생활을 해서 이런 부분이 많이 문제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람과 함께 지내면서 예전 야생 습성을 잃어버렸기에 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많이 잃어버렸어요.

종류에 따라 추위를 느끼는 감각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강아지는 추위를 많이 타요. 그러니 겨울철에 보온 대해서는 꼭 신경 써주셔야 해요

특히, 여름과 달라서 겨울철은 상당히 공기가 건조해요.

사람처럼 강아지도 쾌적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기관지 쪽의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만큼 건조한 실내에 습도를 조절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 가습기를 사용하는 게 좋으며,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집 안에 빨래를 너는 방법도 효과적이에요.

털이 많이 짧은 단모종의 경우, 옷을 입혀도 좋은 방법이죠.

장모종의 경우, 미용을 해서 털이 바짝 잘랐다면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므로 보온에 특별히 유의해야 해요.

옷은 보온성과 움직임이 편안한 재질과 스타일로 해주는 게 좋으며, 사이즈를 잘 맞추어야 강아지가 벗지 않고 입어요.

너무 추운 날이 아니라면, 겨울에도 산책이나 운동은 필수예요. 하지만 바깥에 나가지 못할 상황이라면 실내에서 놀이 활동을 해주셔도 좋아요.

춥다고 해서 집에서 먹고, 누워 지내기만 한다면 강아지 역시 비만이 되기 쉬우며, 활동이 없다면 스트레스도 커져요. 이럴 땐 미리 실내에서 할 놀이 활동을 마련하는 게 좋아요.

실내 놀이의 경우 장난감을 물어오거나, 간단한 훈련 정도면 충분해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이런 부분들은 신경 써서 놀아주시면 좋아요.

애견 삽에 가보면 다양한 놀이 제품들도 많이 나왔어요.

바깥 활동을 하게 되면 눈이 오는 날은 눈을 먹지 못하도록 해야 해요. 특히, 도로 위에 뿌린 눈은 염화칼륨이 뿌려졌기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산책을 하고 집에 가서도 발을 꼭 깨끗이 씻겨주어야 염화칼륨으로 인한 질병이 안 생겨요. 때맞춰 씻기고 말리는 부분까지 꼼꼼히 해야 강아지 발 건강에 좋겠죠.

노령견도 역시 추위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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