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라
그럼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 물 흐르는 대로 살라는 도가의 대표적 사상가.
노자께서도 한 성질하셨나보다.
하긴,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놈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면 오장 육부가 뒤틀리지.
아무리 신선에 가까운 노자께서도 참다못해 한마디 하신 모양.
내가 살아보니 노자께서 하신 말씀이 맞다. 굳이 내가 나서지 않더라도,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니,
쓰레기 같은 사람은, 누군가가 또는 상황에 의해 만신창이가 되는 경우를 봤다.
보통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은 그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따라서 시간문제이다. 시체가 되는 것은.
떠내려 온 시체를 보며 혀를 찰지, 아니면 침을 뱉을지, 그것도 아니면 웃어줄지.
선택만 하면 될 것이다. 굳이 우리 손을 더럽힐 필요 없이.
해악을 끼치는 자.
분명, 시체가 되어 떠내려 올 것이니.
믿자. 최고의 사상가 노자의 명언을.
당신만의 속도로, 당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하길.
Get where you want to go at your own 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