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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현모 Sep 13. 2017

0913 노트. 뿌3우

목이랑 허리가 아프다.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fullscreen-lays-3-percent-staff-focus-original-programming-1036396

풀스크린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힘을 쓰는 와중에 이와 관련되지 않은 부서의 직원을 해고 함. 비용감축으로 해석하기엔 좀 많이 적고, 그만큼 그곳 (오리지널 콘텐츠) 에 투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척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233723&sid1=001


통상임금의 범위가 넓어진 이유는 초과근로가 너무나 정기적이기 때문. 초과시간 근무에 따른 야근 및 특근수당으로 월급을 채우기에 생기는 문제임.


https://www.cntraveler.com/story/why-seoul-is-the-worlds-beauty-capital

에디터들이 서울의 각 지역별로 유명한 화장품 가게를 소개함. 신사동, 청담동, 한남동이 꼽힘. 서울은 이제 김치와 갈비가 아니라 화장품의 도시다.


https://www.emarketer.com/Article/YouTubes-Teen-Viewers-Complain-of-Too-Many-Ads/1016436

미국 10대들은 유튜브에 광고가 너무 많다고 불평하지만, 그래도 주구장창 쓴다. 사전광고가 가장 방해가 덜하고, 중간광고가 가장 짱날듯. 페이스북이 가장 더럽다고 느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의외다. 난 네이버TV가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이유가 뭘까?


https://contently.com/strategist/2017/01/17/data-journalism-evolution/

데이터 저널리즘의 역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9116493i

이참에 고려대로 데려오자. 순혈주의 그런 뽕에 취해서 쇄국으로 망한 조선이 생각나는군. 낄낄. 항상 폐쇄적인 집단, 자기 비판이 안되고 투명하지 못한 집단은 이렇게 되기 마련. 상아탑? 염병. 연구학풍이 다르다고 배제하는 게 말이 되냐? 합리적이지도 못하고 공감하지도 못하는 선택이다.


http://www.broadcastingcable.com/news/currency/facebook-s-video-move-may-aid-nielsen-comscore/168497

페이스북이 TV프로그래밍에 투자하며 전통 TV 산업은 손해보고 있지만, 시청률을 조사하는 닐슨과 컴스코어는 혜택을 볼 수도 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플랫폼이 제공하는 수치가 실제와 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광고주는 제 3자를 통해 크로스체코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닐슨과 컴스코어가 만든 디지털 광고 척도를 통해 가격을 딜할 수도 있고 효과를 측정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과 구글도 마냥 거부할 수 없다. 돈이 많이 들어갈수록 면밀한 검증과 권위가 필요하고, 시청률 조사기관은 그걸 제공할 수 있기 때문


https://yourstory.com/2017/09/social-media-marketing/

사용자가 영상을 보기 위해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빠져나가자 영상에 알고리즘 우선순위를 주었던 페이스북. 처음 500명에게 빠르게 좋아요와 코멘트를 받으면, 노출이 좋아지는듯.


인스타그램을 활용할 거면 스토리즈도 꾸준히 올리라고.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은 빼놓을 수 없을 거임.


글에서 사진으로, 다시 영상으로 우선순위가 바뀌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가 증명되고, 라이브가 우대받는 거 보면 진짜 많이 변했다.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에 페북만큼 좋은 곳이 없지만, 본인의 제작강점과 TA가 활용하는 목적 등에 따라 다르게 봐야 함.



https://thenextweb.com/contributors/2017/09/10/die-time-publishers-media-brands/

페이스북에게서 배우는 미디어 전략. 라이브 스트리밍은 next big thing임. 뉴욕타임즈는 작년에 페북을 통해서 1417번의 라이브 영상을 했고, 이는 NYT가 2016년 내내 업로드한 영상 1244개보다 많은 수치. 라이브 영상이 좋은 이유는 vod와 글보다 더 많은 댓글을 받기 때문임. 인게이지먼트가 높다. 이런 인게이지먼트를 현금화하기 위해선 본인의 웹사이트를 구축해야 함. 퍼블리셔들이 자체 플랫폼과 사이트 구축을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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