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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현모 Sep 21. 2016

0921 기사

오랜만에..

http://www.businessinsider.com/hollywood-fears-the-netflix-monopoly-2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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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으로 시작해 콘텐츠로 넘어간 넷플릭스. 근데, 콘텐츠에서 왕을 먹었다. 구시대의 왕이 케이블이라면, 신시대의 왕은 넷플릭스요 그 무대는 전세계이니라(사실 미국만 먹어도). 유럽 같은 곳에 넷플릭스 쿼터제가 있다면, 그건 아마 방송사업자로서 넷플릭스를 바라보는 것이고, 이 규제를 뚫기 위해 콘텐츠 + 현지사업자제휴로 방향을 틀면 어떡할 건가?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80117&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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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30대에게 소구하고 싶다면서 영상 콘텐츠는 그만큼 고민 중인가? 콘텐츠 제작사였던 적이 없는 애들이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게 맞는가? 걍 72초 인수하면 되는 거 아님?ㅋㅋ


컨텐츠를 탐내는 통신사들이여. 직접 만들지 말고 차라리 왓챠를 사든지 72초를 인수해라.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통신사의 강점이었는가?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따지는지 모르겠으나, 기존 잘하는 콘텐츠사를 인수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자체 콘텐츠만으로 쇼부치기에, 메리트가 크지 않을 것 같다.



http://www.mobiinside.com/kr/2016/09/17/china-q-mcn/

자체 MCN 성장이 힘든 판국에, 한국 mcn진출은 용이하다...? 물론 플랫폼을 위챗과 웨이보로 바꾸ㅓ야 한다만. 현지화 콘텐츠가 필요한 셈. 중국으로 가려면 유튜브를 버려야 한다. 기본은 무료이되, 추가 금액을 하려면 유료모델을 해야. 에버노트같은거네.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1761BJ들에게 갖고 있는 인식과 태도가 그대로 이어지나? 대놓고 판매하려는 판매의도를 보이는 방송이 나을까 아니면 네이티브 식으로 하는 게 나을까? 거부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http://ageoftransformation.blogspot.kr/2016/02/blog-post_99.html

사명감과 시스템. 개인의 선의에 기댄, '좋은 상사 만나는 복'을 어떻게 체계화할 것인지의 문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101050001&code=940100

가임기 여성들의 이성적 선택에 달려있다며 직장문화를 바꾸고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로 한 일본에게 박수를. 신민에게 출산은 당연히 해야하며 도덕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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