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복기 Feb 24. 2023

4년만에 비행기 표를 구매합니다

지난번에 훗카이도행 일본의 저가항공사 할인 행사때 티켓사고 4년만에 다시 구매를 합니다 이번엔 미세먼지 없는 다낭으로...     


지지난달 폐렴으로 고생하고 남들보다 일찍 퇴원했지만 10m도 못걷는 내가 이제는 예전처럼 10km를 뛰는 원래 몸으로 가는 중이지만 달리기전에 미세먼지 예보를 습관 처럼 보네요.

     

아 정말 미세먼지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달리기도 예보를 보아야 되는 그런 현실이 너무 싫네요 비행기 표 취득의 목적이 다낭 한달 살기의 사전 답사 거든요 이러다가 이민 가는 건지     


오늘 미세먼지를 무릅쓰고 달기기를 했는데 역시 목아파서 스트렙실 2개 연속 먹고 폐렴의 안 좋은 기억이 스물스물 새어나오는 하루가 될뻔...     


어제 제가 좋아하는 김소향 배우의 선 고운 공연을 영접하고 1주일은 가겠다고 위로 했건만 미세먼지가 이렇게 훼방을 놓네요 다낭에서 달리기 하는 그날을 그려보며...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법 공유하며 미세먼지 성토는 마무리 헤 봅니다.     


메이저 항공사를 활용하고 비즈니스 위주로 타시고 패키지 여행만 하시는 분이라면 해당 안 되겠지만 몇시간만 고생하고 싸게 가자고 생각하거나 여행경비중애 비행기 비용이 젤 아까운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고 자유여행 매니아 라면...    

 

다들 아시는 정보일수도 있지만... 항공사들은 연간 2-3회 티켓할인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아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시는 덕에 서버가 다운 되기도 하지만...


여행업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양하게쓰고 계시더라고요.     


보통 비수기(2월초)에 많이 진행 하고 항공사 홈피를 통해서 메일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효율적입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고요^^      

작가의 이전글 격리가 풀리고 나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