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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을 해결하는 방법

by 장주인

일을 잘 진척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을 하나 소개받았다. 태스크를 잘 쪼개기. 잘 쪼개는 건 무얼까?


그 일을 위임한다고 생각하고, ‘누가 봐도 이걸 하면 되겠구나‘ 하는 수준까지 쪼개라고 했다. 오, 되게 좋은 방법이네 하고 그 방법에 “인턴 시키기”라는 이름을 붙여봤다. 그 인턴이 결국 나지만...


어떤 일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걸 발견했을 때 쉽게 꺼내쓸 수 있도록 이름을 붙인 거다. 앞으로 무언가 히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 잘 안 되고 있을 땐 기억해야지.


인턴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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