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파도의 질문에 답을 내느라
지쳐왔는지도 모른다.
많은 답은 이제 나를 파도에 내던져도 가라앉지 않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거센 파도는 나를 순항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지나간 어려움만이 선사하는 담대함을 얻기 위해
나는 그렇게 나와 싸웠나.
내게로 밀려드는 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