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중요히 여기지 않으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걸 아는 삶은
어둠 속에서도 멀리까지 빛나기 마련이지.
어둠 속에서의 날갯짓이 보이지 않는다 해서
날지 않고 있는 게 아니란 걸 기억하렴.
무엇도 헛된 건 없어.
헛되다 생각하는 것만이 헛된 거야.
내게로 밀려드는 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