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가 가장 옴짝달싹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면
내 힘과 능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결론이 나기만을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일 때다.
최악인 순간에도 그것만이 최선이라니.
언제나 인생의 아이러니는 평행선을 달린다.
열심히 달려야 하는 건 언제나 나.
방해와 장애물이 가득해도,
그저 주어진 트랙을 뛴다 해도,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답답하면
벗어나서 달려도 된다.
아무도 벗어나지 말라 하지 않았다.
벗어나지 않는 건 언제나 나.
나는 언제나 나.
내가 되는 것도 언제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