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jinjini_
인스타 스토리를 보다 한 에디터님께서 “하루에 글 한편 같이 쓰실분“ 하고 올리신걸 보고 냉큼 합류 했다. 오늘인 시작 3일 차 부터 슬금슬금 귀차니즘이 올라왔지만 여차저차 오늘도 출석 완료. 오늘의 제목은 ’그림을 그린다는건 마법같은 일이야.‘ 이다.
나는 5년차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느덧 각종 로고작업, 일러스트판매작업, 웹사이트에 실릴 그림 작업, 플리마켓 , IT코딩 콜라보 등 하나 둘 포트폴리오가 쌓여가고 있는 새내기 일러스트레이터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실로 마법을 부리는 일이라 생각한다. 큰 준비물도 없고 펜 몇 자루만 있다면 흰 종이가 추억이, 사랑이, 희망이 또 감동이 되기 때문이다.
내게는 친구와도 같은 그림그리기.
그림이란 내게 마술같은 존재다.
평생 놓지 않을 미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