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덕목 첫번째

불치하문 不恥下問

by 핵추남

직장인으로서 딱 하나의 갖춰야할 소양을 꼽으라면


불치하문.


안중근 의사도 아랫사람에게 묻는것을 부끄러 말라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가장 큰 토대이고

그 자체로 엄청난 용기다.


‘不仁者不可以久處約’(불인자불가이구처약·어질지 않은 자는 곤궁에 처했을 때 오래 견디지 못한다)과 ‘敏而好學不恥下問’(민이호학불치하문·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중용의 경구인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경계하고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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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속도의 중요성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빨리 배우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졌어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가 너무 빨리 나오는데 반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죠. 사람들은 빨리 배우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죠. 학습민첩성(Learning Agility)이라는 단어도 많이 들려요.


‘빠른 학습능력’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빠른 이해력과 적용능력일까요? 메타인지 이론에 따르면 빨리 배우려면 먼저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Knowledge Gap)'를 알아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듣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빨리 배우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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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미라클레터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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