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Oasis가 Glasgow를 가게 된 것은

그저 운인가 혹은 실력인가? (feat. 운칠기삼)

by 핵추남


1991년 데뷔한 영국의 전설의 밴드 Oasis는

처음부터 전설은 아니었으니,

때는 1993년 무명의 밴드 Oasis에게

엄청난 기회가 오는데 그것은 바로

맨체스터를 벗어나 글래스고(Glasgow) 로 공연을 가는 같은 합주실의 밴드Sisters Lovers 를 부러워하고 그 밴드의 Debbie 는 Oasis 를 데려가기로 하고

글래스고 공연에 놀러 온 Debbie 의 남자친구 Alan MacGee 의 눈에 띄어 당시 인기 레이블 Creations Records 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리고 당시 쇄신을 꾀하는 BBC1 라디오를 통해 소개가 되고, 바로 다음 해인 1994년부터 영국을 초토화 시키게 된다.


1997년까지 승승장구하던 Oasis 는 브릿팝이 Spice Girs 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그 시대가 오기까지 마약에 찌들고 실력은 키우지 않아,

엉망이 된 밴드는 더 이상의 전설이 되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당신이 만약 92년의 Oasis 와 같은 상황이라면?


서러워 말고 분노하지 말고 실력을 키우며

웅크리고 기다리라. 반드시 기회는 온다.


우연히 글래고스를 따라간 Oasis가 무명기간 꾸준히 합주하며 노력해 실력을 쌓지 않았다면 Alan MacGee 의 눈에 띄었을 수가 없었을 거다.


만약 당신이 조직에서 화려하게 라이징 하는 스타이거나 꽤나 높은 포지션이라면,즉 1995년의 Oasis 와 같은 상황이라면?


언젠간 내리막이 오게 되고, 시대는 바뀌게 된다.

당신의 걸음걸이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경사를 천천히 만들도록 해라.


그렇기 위해서는 주위가 어떻게 바뀌는지 신경을 세우고

지금에 자만하지 말고 계속 배워라.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아래'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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