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스스로에게 어떤 주문을 걸고 있나요?

by 사랑주니

사랑주니:

"이제 나를 의심하지 않아.

나에게 불안하지 않아."


다른 친구와 얘기하다가

그 말이 툭, 나왔어.

의도한 것도 아닌데,

문득 그렇게 말했더라고.


곱씹어보니,

그게 바로 믿음이더라.


너에게 말하던

'주문을 걸어봐.'라는 말도

같은 마음이었지.

보이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건네는 확신 같은 거.


예전에 네가 그랬잖아.

내가 잠을 못 자고 힘들어할 때,


"난 하루 못 자도 아무 생각 안 해.

다음날 잘 자면 되니까.

그런데, 주니 넌

하루하루에 너무 연연하더라."


넌 그때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어.

그 말을 들을 땐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야 알겠어.

그 말이 너의 잠 습관을 믿는다는

표현이었던 거야.


믿음이란 그런 거야.

큰소리로 선언하지 않아도,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는 상태.

자연스레 삶에 스며든 어떤 태도 같은 거.



친구:

난 잘 자니까 그게 당연해서

상황이 달라져도 걱정을 안 하는구나.

암묵적인 믿음 같은 거였네.



사랑주니:

그렇지.

난 미라클 모닝 처음 시작할 때

그 믿음이 없었어.


그래서 억지로라도 주문처럼 말했어.


"나는 새벽에 일어날 수 있어."

"나는 새벽을 사랑하게 될 거야."


그렇게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세뇌했어.

그렇게라도 믿으려 했던 거지.


원래 시작부터 믿는 사람은 없어.

계속해보고, 잘하게 되고,

그게 쌓여야 믿음이 생겨.


처음엔 그냥 말하는 거야.

"내가 나를 믿는다."라고.


그러다 어느 날,

진짜 잘하는 날이 오면, 그때

'아, 나 진짜 할 수 있구나.'라는

확신이 생겨.


그렇게 생긴 믿음은

다른 걸 시작할 때도 영향을 줘.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아니라,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이 저절로 올라와.


예전엔 절대 못한다고 생각했던 새벽을

지금은 지키잖아.

그 새벽을 사랑하게 됐지.


미라클 모닝을 이어오며 생긴 마음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나를 만든 거야.


지금은 뭔가 새로운 걸 할 때도

"할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보단

"언제 해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이제는 의심보다 타이밍을 고민해.

그만큼 자신감이 자랐다는 뜻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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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국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에도

힘이 생기는 거구나.



사랑주니:

맞아. 그리고 그 마음은 누가 만들어줄까?



친구:

나, 자신이겠지.



사랑주니:

그렇지. 내 안의 믿음은 내가 만든다.

그 시작은 주문이야.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말.

그게 출발점이지.


그렇게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를 아끼게 돼.


그런 내가 기특하고,

할 수 있는 내가 뿌듯하거든.


반복되면 어느 순간,

나를 진짜로 사랑하게 돼.

그게 연결이야.


미라클 모닝도 그렇고,

그 마인드도 계속 연결되는 거야.


아주 작은 주문 하나가

이렇게 깊이 이어질 줄 몰랐어.


그래서 내가 너한테

늘 "주문을 걸어봐."라고 말하는 거야.


지금은 별거 아닌 말 같아도,

언젠가는 그 말이 네 미래가 될 수 있어.


블로그엔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믿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어가는 진짜 연대가 생겨.

그 연결감은 진짜 변화의 시작이지.




무심코 내뱉는 말에도 마음이 담겨 있고,

그 말들이 결국 삶을 이끈다는 걸

다시 느낀 날이었습니다.


결국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내가 나에게 건네는 말에도 힘이 생깁니다.


그 믿음은 누가 만들어줄까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작은 주문 하나가

나를 아끼게 하고, 기특하게 여기게 하고,

결국 진짜 나를 사랑하게 합니다.


미라클 모닝도 그렇게 이어왔습니다.

작은 주문 하나가,

꾸준히 쌓인 믿음 하나가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당신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지금,

어떤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고 있나요?


언젠가 그 말이 당신의 삶이 될 테니까요.


당신의 그 한마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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