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오케스트라, 마이크 올드필드

by 김주영

20개가 넘는 악기가 투입되는 40분짜리 연주곡을 혼자서 완성하고 녹음한 마이크 올드필드의 대표곡을 전합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재벌 Virgin 그룹의 시작은 1972년에 브랜슨 회장이 옥스포드가에 설립한 버진 레코드라는 작은 레코드샵이었습니다.

이 레코드사에 Tubular Bells의 데모테이프를 보내 최초 녹음자가 된 아티스트는 당시 20살이었던 마이크 올드필드입니다.


Tubular Bells

영화 엑소시스트에도 삽입된 이 곡의 모든 악기 연주를 혼자서 소화시켜 1인 오케스트라라는 닉네임을 얻었다고 합니다.

Tubular Bells는 구부러진 금속제 타악기를 의미합니다.

1973년 BBC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실황공연에는 평소 긴밀하게 지냈던 캔터베리 씬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었습니다.


Moonlight Shadow

보컬리스트 메기 레인리가 피쳐링한 1983년 곡입니다.


Tubular Bells II

1992년 발표한 Tubular Bells II 입니다. 1시간 5분에 달하는 긴 연주곡입니다.

처음 곡 Sentinel과 이어지는 2번째 트랙 Dark Star가 굉장히 인상적이니 들어보세요. 강추합니다.

에딘버그 성에서 가진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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