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 correct
스토리를 편집하는 문구점
| 2016년 7월 25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 present & correct문구는 우리 일상생활 속 물건들 중, 추억과 가장 가까운 지점에 있는 물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어린 시절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 시간들은 추억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문구류의 스토리를 브랜드 콘셉트로 한 영국의 편집숍이 있습니다.
'present & correct'는 빈티지 콘셉트의 문구류를 발품 팔아 모아놓은 곳입니다.
예전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서부터 빈티지 콘셉트로 하되 현대적인 이미지를 더하여 모던하게 리 디자인한 제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죠. 그래서인지 아이템 하나하나를 보다 보면,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가 교실 책상 의자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지금의 시간에 과거를 돌아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브랜드도, 그렇다고 대중적으로 쉽게 입소문이 날 만큼 커다란 규모의 숍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소리 소문 없이 국내외 전문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은 브랜드입니다.
시간을 내어 직접 숍을 방문할 순 없어도, 온라인상의 아이템이라도 잠시 구경해 보세요.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될 것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resentandcorrect.com
* 내용의 저작권은 SBH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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