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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맛의 향연과 역사를 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타코 연대기 (2019)’



오늘 추천하는 콘텐츠는

전 세계가 사랑하고 대한민국에서 현재 ‘타케리아(Taquería)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열과 열정의 음식, 타코에 대한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물인 ‘타코 연대기(2019, 감독: 카를로스 페레즈 오소리오)’입니다.


남미에서 시작됐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타코 이야기

 그 과정에서 볼 수 있는 국가 간의 미묘한 역사

 우리나라만큼 맵부심 강한 멕시코 ‘칠리’ 이야기

등 타코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입 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뉴트리셔스 코멘트

 ‘타코는 살 안 찌는 음식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식사기록 어플을 검색하면 100g에 221kcal로 나오지만 속재료와 고기/소스 조리법에 따라 다를 거예요

또한 환경과 채식주의 입장에선 육류 소비를 유도하는 음식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과거 선조들의 조리법을 계승해서 위, 뇌 등 고기의 모든 부속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보기에 따라 역할 수도 있지만

남기지 않고 모든 부위를 먹는 게
진짜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 길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큐를 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뉴트리셔스 스튜디오에서 다뤘으면 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타코연대기(2019 바로가기

• 뉴트리셔스 스튜디오 : https://instagram.com/nutricious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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