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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한국 수준으로 인상

 미국 기준금리 한국 수준으로 인상


Fed, 내년 세 번 올릴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연 1.25~1.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상단이 한국과 같아졌다. Fed는 내년에도 세 번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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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d는 13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금리정책을 발표했다.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늘어나고 고용시장이 계속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배경으로 했다.

   Fed는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1%에서 2.5%로 높였다. 실업률 전망치는 4.1%에서 3.9%로 낮췄다.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1.9%로 유지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4일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사실상의 정책금리’로 불리는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를 올렸다. 단기금리인 역RP 7일물 금리를 연 2.45%에서 2.5%로, 28일물 금리를 연 2.75%에서 2.8%로 각각 0.05%포인트 인상했다.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도 연 3.2%에서 3.25%로 올렸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1439371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어떻게 될까?


그것 때문에 돈이 미국으로 몰릴까?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달러화 가치를 높이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를 가지고 있는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미국으로 세계의 돈은 몰리게 되어 잇다.

원래는 미 정부채권을 사면서 몰리는데 요즘같이 증시가 뜨거울 때는 미국증시로 몰리게 되어 있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은가?


미국이 법인세를 낮춰 미국으로 기업이 회귀하게 되고 상속세 폐지나 소득의 일시적인 세금감면으로 미국으로 가게 되고 트럼프의 협박과 반덤핑 관세 때문에 우리나라 등 신흥국의 공장이 미국으로 가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모두 미국만 좋아지는 시나리오다.

어떻게 FED(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올리는 것도 미국에 유리한 조치인가?


미국이 좋아지면 신흥국은 나빠지고 그것 때문에 더 미국이 좋아진다.


그래서 안전한 미국의 주식이 더 오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지금까지 안전하게 꾸준히 올랐고 말이다.


미국 좋아지는 일만 있고 신흥국 좋아지는 일은 자꾸 줄어드니 미국기업에 그것도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자꾸 신흥국도 미국에 조치에 맞추어 법인세 낮추고 외국기업을 끌어들일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 같다.

이러면서 세계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그러다 버블도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오르고 있는데 손가락 빨 수는 없지 않는가?

일단 투자하고 떨어지면 그 때 리스크 관리하면 된다.

리스크 관리는 오른 것은 안 팔고 떨어진 것은 팔면 된다.

그러면서 생산수단을 꾸준히 모으면 된다.

그래야 한번 밖에 없는 생에서 사노비, 공노비 신분에서 풀려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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