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톡톡] 세계 각국 컵라면 시장 커지는데… 중국은 점점 덜 먹는다
판매량, 최근 3년새 17% 감소 "생활수준 변화·웰빙바람 영향"
주소비층 농민공 감소한 탓도
세계에서 가장 큰 컵라면 시장인 중국의 컵라면 소비량이 생활수준 향상과 웰빙 바람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BBC가 최근 보도했다. 세계즉석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중국과 홍콩에서 판매된 컵라면은 462억 개로 정점에 달했지만, 이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에는 385억 개 판매에 그쳤다. 3년 사이 17%가 줄어든 것이다.
2015년 납 성분이 다량 검출된 '매기(Maggi) 국수'의 대규모 리콜 사태가 있었던 인도를 제외하면 세계 각국 컵라면 시장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BBC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컵라면 소비량이 줄어든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중국의 생활상 변화를 잘 보여준다"고 했다.
컵라면은 농민공(농촌 출신 도시 근로자), 장거리 기차 여행객 등이 많은 중국에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 해 중국에서 팔리는 컵라면 개수는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미국 등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할 정도이다. 중국 국제무역진흥협의회의 자오핑 연구원은 "최근 생활수준과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중국인들도 더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다"며 "이 같은 '웰빙 바람'이 컵라면 판매량의 하락세로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중국 대도시에 농민공 유입이 줄어든 것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도시에 정착한 농민공들은 대부분 취사시설이 열악한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간편한 컵라면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경기 둔화로 대도시 일자리가 줄어들고, 지방·농촌 개발로 현지 취업이 늘면서 농민공 숫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대도시로 유입된 농민공은 2015년에 비해 170만명 줄었다.
BBC는 "컵라면의 주요 소비층인 농민공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컵라면 소비도 덩달아 감소했다"며 "장시간 열차 여행보다 항공편을 선호하는 중산층이 증가하고 스마트폰 배달 앱이 널리 보급된 것도 컵라면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97.html
경제용어 중 열등재라고 있다.
사람들의 소비수준이 높아지며 소비를 덜 하는 것.
즉 소주는 열등재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며 양주를 더 많이 먹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도 열등재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며 소고기를 더 많이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경우다.
우리나라는 3만 불을 올해 돌파할 예정이지만 라면의 열기는 식을줄 모른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아직 라면의 소비가 더 많이 늘어나니 후진국인가?
열등재만 더 쳐 드시니 말이다.
그런 해석이 어디 있나?
농민공의 수요가 줄어들어 라면이 줄어들면 앞으로 임금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실업자가 늘어날 예정이고 그로인해 독신자 등 나홀로족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니 앞으로는 라면의 소비가 더 늘어날 것인가?
그냥 그 나라의 소비성향인 것이다.
중국은 라면보다는 국수를 좋아하나 보지.
그래도 강사부는 요즘 더 많이 오르던데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