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황소랠리'

글로벌 '황소랠리'

                        다우 25000 돌파… 코스피 31P 상승 

영국·일본 증시도 동반 신기록                                                            

< 뉴욕증시 ‘환호’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4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5,000선을 넘어서자 주식 트레이더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욕신화연합뉴스

연초부터 세계 증시가 ‘황소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경기의 동반 회복세와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글로벌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61% 상승한 25,075.13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25,000 고지’에 올라섰다. 감세와 규제 완화로 대표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S&P 500지수도 0.4% 오른 2723.99에 마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틀 전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나스닥지수는 0.18% 오르면서 7077.91까지 고점을 높였다.

유럽 증시도 경기호전 기대로 상승했다. 독일 DAX30지수와 프랑스 CAC40지수는 각각 1.46%, 1.55% 뛰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3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증시 강세에 힘입어 5일 코스피지수는 31.06포인트(1.26%) 상승한 2497.52로 마감, 25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는 20.02포인트(2.48%) 오른 828.03으로 장을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도 0.89% 오른 23,714.53에 거래를 마쳤다. 

양준영/송종현 기자 tetrius@hankyung.com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10503681

매일 전세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데 부동산에만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은 현재 어떤 심정일까?

부동산은 왜 강남만 오르는 거야?

정부는 왜 다주택자를 때려잡는거지?정부에서 못하는 임대를 다주택자가 해주는 것 아니야?

왜 이렇게 신문에 이런 기사만 나는 거야? 신경질나게

떨어질꺼야. 

버블이야.

내가 아는 사람도 주식에 투자했다가 다 쪽박 찼잖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 것이다.

그래야 스트레스 안 받을 것이다.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건강에만 좋고 내 재산엔 안 좋을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