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템플턴식 토지, 주식 가치투자방식

존템플턴식 토지, 주식 가치투자방식

존 템플턴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1달라 이하의 주식 104개 종목을 1만 달러어치 샀다.
자신의 대학등록금을 그곳에다 넣었다.
그리고 경기가 풀리며 그 중 100배 오른 종목이 몇 개 있었다.
그것이 자신의 존템플턴 자산운용을 세우는데 종자돈이 되었다.

주식을 분산투자하라고 한다.
주식은 한 기업의 주식을 전문용어로 몰빵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 그 기업이 위험해지면 내가 평생 모은 돈을 다 날릴 수 있다.
물론 그 기업이 잘 나가면 나는 훨씬 더 큰 이익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면 위험하다.
그러니 항상 분산투자해야 한다.
그러면 많이 못사지 않는가?
그러니 꾸준히 평생을 두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금액을 늘리는 것이다.
그럼 분산투자를 왜 해야 하는가?
토지를 평생 사모은 사람이 있다.
쪼가리 땅, 쓸모없는 땅만 사모은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졸부가 되었다.
싼 땅이면 사서 평생을 모았다.
그러니 땅이 여기저기 흩어질 수밖에 없다.
쓸모 없는 땅이다.
왜 쓸모없는 땅인가?
쓸모가 있다면 이미 가격이 올라있다.
그러니 가격이 비싸다.
비싼 것은 개발이 가능하거나 계획이 알려져 있는 땅이다.
그런 땅들은 이미 사람들이 발빠르게 움직였다.
그런 땅은 1억 원을 투자해서 2억 원을 버는 땅이다.
1억 원을 벌었으니 꽤 많은 돈을 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1억 원을 투자했으니 딱 2배 번 것이다.
그러나 쓸모없는 땅은 1만원짜리 땅이 10만 원이나 100만 원이 되어서 10배, 100배가 오르는 땅이다.
100배가 오르는 것은 쓸모 없는 땅이라 1/10의 가격으로 사고 10배가 오르니 100배가 된다.
그럼 이런 땅을 왜 사는가?
존템플턴과 같은 방식이다.
이 중에 하나만 터지면 된다.
그러면 다른 땅은 하나도 안 올라도 그중 1개가 100배가 터지면 다른 땅을이 못 오른 것을 다 보상하고도 남는다.
예를 들면 평생 땅을 모았다.
전부 합쳐보니 3억 원 정도 되었다.
그 중 평당 1만원 주고 1000평을 사서 1000만 원정도 주고 산 땅 하나가 보상이 되었다.
보상 가격은 평당 100만 원이다. 100배 올라서 10억 원이 되었다.
그러면 다른 땅은 하나도 안 올랐다 하더라도 땅 하나 팔아서 지금까지 사놓은 땅 3억 원의 원금보다 보상비로만 7억원을 더 번 셈이 된 것이다.
다른 땅은 그대로인데 말이다.
다른 땅도 물론 공시지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러니 하나만 터져도 되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평생 한 주식을 3억 원어치 사는 것보다 30개의 종목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의 종목이 100배 오르면 10억 원이 되는 것이고 다른 종목은 떨어지거나 조금 오르거나 보합이거나 관계가 없다.
몇 개는 상장폐지가 되어도 된다.
그런데 앞으로 시장 자체가 100배, 1000배 아니 1만 배 커질 시장에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시장점유율을 보며 1위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만 투자르 한다면 어떻게 될까?
최소한 상장폐지는 없으며 그 중 하나만 올라도 지금까지의 투자는 보상 받는 방식이다.

원래 분산투자란 이런 뜻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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