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인공지능 비서 기기, 올해 전세계서 2450만대 팔릴

JD 부자연구소 | "인공지능 비서 기기, 올해 전세계서 2450만대 팔릴 것" - Daum 카페                                                         

"인공지능 비서 기기, 올해 전세계서 2450만대 팔릴 것"

美 보이스랩社 시장보고서

 미국 음성인식 분석 회사인 보이스랩은 "올해 음성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비서 기기가 전 세계적으로 2450만대 팔릴 것"이라고 6일(현지 시각) 시장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2015~2016년 판매된 인공지능 비서 기기는 650만대에 그쳤다.

현재 AI 비서 시장은 스피커 형태인 아마존의 '에코'와 구글의 '홈'이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삼성의 '빅스비'가 곧 나오고 애플도 비슷한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업체들 간 제품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빅스비나 코타나 같은 일부 인공지능 비서는 스피커뿐 아니라 자동차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동시에 탑재되는 형태로 서비스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AI 비서 시장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선점"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처음 구매한 AI 비서를 선호하고, 다른 제품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7/2017020703449.html

얼마를 파는 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팔린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팔린다는 것도 의미있는 수치가 나와야 한다.

의미있는 수치는 몇 대라고 얘기를 못하겠다.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놓을만한 수치여야 하는데 아마도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그 이듬해 등으로 넘어오면서의 수치라면 정말 의미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팔린다면 바로 당장 세상을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누구나 쓰고 있던 피처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리 없다.

새로 쓰는 것을 그렇게 살리 없다.

그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홈네트워킹의 마스터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홈네트워킹이란 모든 집안의 사물인터넷을 전부 얘네들이 컨트롤 하고 나아가서는 자동차와 연결되고 세상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가지고 있는 세탁기, 냉장고, TV에 연결이 될까?

그럴리 없다.

가전을 많이 파는 삼성이 이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들 기업은 이제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말자.

몇 년 안에 이것들이 우리 주변에 생기고 쓰고 있다면 이미 그들의 기업가치는 너무 올라서 더 이상 대박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투자를 하되 여유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반드시 올 세상의 아이템은 분명하니 기업에 분산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가진돈이 한계가 있으니 꾸준히 오르지 말기를 기도하며 사야한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로는 그럴 것 같지는 않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매거진의 이전글 현금 사라지는 북유럽… 덴마크 노숙자, 모바일로 기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