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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의 이유와 앞으로 투자방향 2

미중 무역전쟁의 이유와 앞으로 투자방향 2


트럼프 "中 반격 땐 5000억弗 추가 관세"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660121


드디어 미국은 중국에 관세를 매겼다.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는 얘기다.

그런데 7월 6일 한국시간 오전12시 이후 닛케이지수는 오르기 시작했고 미국의 선물지수들도 일제히 오르기 시작햇다.

일본과 미국은 1%가 넘는 폭등수준으로 증시가 마무리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중국이 미국과 겪고 있는 갈등은 시대의 흐름상 어느때를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일본, 동남아, 우리나라도 이 상황을 거쳤고 중국도 거치고 있다.

그리고 그 상황은 금융위기를 만들어 낸다.

금융위기는 국가위기이고 이것이 발전하면 국가 부도를 일으킬 수 있다.


농경사회 수준의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시나리오를 따라가 보자.


제1의 경제발전기


일단 농경사회 수준의 나라 한국의 1950년대와 중국의 1970년대다.

이 때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개혁, 개방을 통해 외국의 자본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의 자본으로 경제를 일으켜야 한다.

외국의 자본은 들어와서 공장을 건설하고 농경사회 수준의 나라는 공장부자와 값 싼 노동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선진국들이 수출길을 열어줘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허락을 해주면 유럽과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

그러면 그곳에 저렴한 노동력으로 만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뜻이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경공업 중심으로 수출을 했다.

처음은 방직업으로 많이 한다.

가발도 만들어 팔았다.

이 때 저개발국에서는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싹트기 시작한다.

매년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한다.

한국도 일본도 중국도 이렇게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면 처음에 1원이 10원이 되는 기적을 이룬다.

거의 10배가 성장한 것이다.


이 때 해줘야 할 것이 있다.

정부는 반드시 해외에서 들여온 차관 혹은 벌어들인 돈을 모두 경제발전에 쏟아 부어야 한다.  

그래야 더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는 은행을 통제해서 절대 민간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산업쪽으로 돈이 돌기 때문이다.

만약 민간으로 돈이 들어가게 된다면 민간에서는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버블이 시작된다.

이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나라는 다시 후진국으로 후진하게 된다.

왜 민간으로 돈이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할까?


은행원이 있다.

그런데 하나는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은행원은 어떤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까?

당연히 아파트를 가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

왜 그럴까?

은행원이 한둘인가?

전국에 은행원이 많다.

그런데 그들은 산업금융에 전문가일까?

그럴리가 없다.

그들은 그냥 대학졸업하고 직장을 잡은 은행원일 뿐이다.

그러니 산업금융, 기업금융쪽은 알지 못한다.

물론 산업금융이나 기업금융 파트도 있기는 하지만 전문가는 극히 드물고 산업금융의 특성상 기술을 믿고 신용대출을 해줘야 한다.

그런데 이 기술을 잘 알아도 이것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은행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모두 잘 알리가 없다.

그런데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 왔다.

이 사람에게 돈을 왜 빌려줘야 할까?

왜냐하면 이 사람이 가진 아파트는 정확히 담보를 설정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감정평가사가 만든 감정평가서가 있지 않은가?

그러니 이 감정평가서를 기준으로 해서 돈을 빌려주면 되지 않는가?

이것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서류만 보고 돈을 빌려 줄 수 있다.

그러니 나중에 법적인 책임을 묻거나 비리와 연루될 이유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부동산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맞다.

이런 연유로 정부는 은행을 통제해야 한다.

그래서 시중은행에서는 일반인에게 부동산 담보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전세제도다.

집이 올라간다는 것을 아는데 그것을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지 않으니 살 수가 없고 사려면 전세를 놓고 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집이 올라간다는 보장하에 쓰는 민간신용대출 방법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정부는 은행의 민간대출을 초기에 허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때 정부는 반드시 수입품에는 관세를 매기고 수출품에는 관세를 환급해 주는 것은 물론 전기세와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수출 장려책을 써야 한다.

전기세도 지금 현재도 산업용 전기가 싸고 가정용 전기는 비싸지 않은가?

이것이 1970년대 경제발전의 산물이다.


제2의 경제발전기


제1의 경제발전기가 지나면 다음으로 제2의 경제발전기가 시작된다.

제2의 경제발전기는 제1의 경제발전기와는 다르다.

제1의 경제발전기에서 벌어든인 10원을 모두 산업부문이 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 5원은 산업부문이 그리고 5원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이 들어가게 되어 있다.

여기서 정부는 더 많은 개방을 해야 한다.

그래야 외자가 더 많이 들어올 것 아닌가?

그래야 더 많은 돈이 공장으로 흘러 들어갈테고 공장은 더 많은 고용을 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이게 된다.

그러나 들어온 외자는 모두 산업부문으로 가서 직접 고용하는 것이 아니고 부동산, 주식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국내의 부동산, 주식으로 들어간 5원도 같이 자산버블을 일으키게 된다.

베트남 아파트에 투자하는 사람들 있지 않은가?

그것이 외국에서 들어간 돈이 그 나라의 자산 버블을 일으키는 중인 것이다.


이때 사람들은 생각한다.

어? 부동산이 주식이 돈을 더 많이 버네? 하고 말이다.

초기에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타서 충분히 먹고 살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외국인까지 가세한 부동산, 주식시장에서는 매년 경제성장률이 올라가는 나라에 자산에 더 많은 돈이 투자되었고 이것이 자산버블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니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 것보다는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쉽게 더 빨리 돈을 버는 지름길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때에 값싼 노동력으로 값싼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에 성장의 한계를 직면하게 된다.

그러니 자국내 주식의 가격은 그렇게 크게 올라가지 않고 부동산이 오히려 더 올라가게 되어 있다.

제2의 경제발전기에는 실물자산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결국 1차 자산시장의 폭등이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을 가져와야 한다.

왜냐하면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경제성장을 하는 것은 한계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저렴한 노동력이 아닌 지금까지 선진국이 해왔던 것처럼 산업을 바꿔야 한다.

자국이 기술을 가지고 해외에 더 싼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를 찾아 그곳에서 공장을 세워 발전을 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로봇을 써서 자동화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고부가가치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에 실패하면 중진국 함정에 빠져 영원히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한다.

그래서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기술을 받아 오거나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으로 군수기줄이 상당량 일본으로 넘어갔다.) 산업스파이를 써서 기술을 탈취 했다.

물론 우리나라도 일본으로부터 기술도입 미국으로부터 지원 및 기술도입을 했고 산업스파이를 써서 기술을 탈취하기도 했다.

중국도 지금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하는 기본적이 저변에는 이러한 후진국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명제가 있다.

미국으로부터 기술을 탈취하고 그것으로 다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잇는 발판을 만들어 내자는 것 말이다.

그러나 한국, 일본과 중국이 다른 점은 더 많은 인구와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패권국 지위를 흔들 수 있는 점이 다르다.

그러니 미국으로서는 한국, 일본도 때렸지만 중국은 주저앉을 정도로 때려 다시는 봇 일어나게 해야 한다는 더 큰 당위가 있다.


제3 경제발전기


기술의 한계를 느낀 시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산시장이 경제발전을 이끈다.

외국인도 앞으로 급속한 팽창을 생각하고 좀 더 과감한 투자로 자산시장에 돈을 쏟아 붓는다.

그러면서 2차 자산 폭등이 시작된다.

그러나 2차 자산폭등은 반드시 무너지고야 만다.

자산폭등의 증거는 은행 및 기업이 부동산에 더 많이 투자를 하고 민간도 같이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하면서 부실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것은 미국이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달러화가 강했다 약했다를 반복한다.

미국달러화가 약해질 때 자국의 통화는 강해진다.

그리고 미국이 무역적자를 크게 일으킬수록 미국은 환율조작국 지정을 무기로 자국의 통화상승을 요구한다.

일본은 프라자 합의 엔화의 가치상승이 있었고 한국은 IMF직전 달러원 환율이 무려 600원까지 갔었다.


만약 이 때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중간재를 생산하는 산업구조의 변경이 가능하다면 약한 붕괴를 겪고 다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일본은 그래서 프라자 합의로 일본의 급격한 엔화가 상승했으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으로 일본의 경쟁력을 높여서 미국을 다시 공략 햇다.

미국의 기업은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각종 산업군에서 일본에 당할 수가 없었고 결국 1987년 블랙먼데이라는 증시 폭락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미국은 무역전쟁으로 효과가 없자 다시 재차 준비한 것이 금융전쟁이고 금융전쟁으로 일본의 자산시장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잃어버린 20년이라는 고통을 일본이 겪다가 현재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현재의 중간재 산업으로의 변신한 것은 최근의 일이고 1997년 IMF 위기시에는 노동집약적 산업이 대출을  일으켜 M&A를 과도하게 하고 부동산 대출을 일으켜서 자산을 사들이다가 결국 외환위기를 맞았다.


중국은 아직까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1997년 한국이라고 보면 된다.

첨단기술쪽은  선진국에 한참 못 미치고 이제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일으켰으나 제3의 경제발전기로 진입하려는 시기에 중국이 너무  나댔고 그것을 알아차린 미국이 중국을 꺾어 놓으려고 무역전쟁이라는 덫을 놓으려 하고 있는 중이다.


외환위기가 오면 가장 돈을 버는 것은 글로벌 금융자본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선제적으로 글로벌 금융자본인 유대인들에게 해준일이 있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를 해준 일이다.

그리고 미국의 대사관을 이스라엘로 옮겨주기로 한 일이다.

이로써 무역전쟁에서 만약 일본처럼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으로 이를 극복하고 첨단기술까지 빨리 따라가 기술을 선점한다면 무역전쟁으로서는 도저히 승산이 안 난다.

그러니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혹시 모를 금융전쟁의 전사가 되어 중국을 수술해 달라고 사전 포석을 놓은 것이다.


현재 미국이 중국의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올리게 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중국은 고정환율제이다.

그러니 그때 그때 환율이 변하지 않고 인민은행의 고시에 따라 변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고시환율은 미국이 위안화를 높게 고정시키도록 강요하면 더 이상 내릴 수가 없다.

그렇게 된다면 중국의 제품은 급격히 경쟁력을 잃어 버린다.

왜냐하면 엔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위안화의 가치가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승부했던 중국의 기술제품들은 한국, 일본과 비슷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품질이 별로인데 값만 비싸게 시장에 내놓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것이 바로 1997년 IMF 위기 이전에 동남아 나라들이다.

일본의 엔화가치는 떨어지고 동남아국가들은 돈의 가치가 올라가니 동남아국가들과 한국은 수출에 치명타를 입는다.

아마도 미국은 중국의 위안화 가치를 올리고 중국과 산업군이 같은 한국과 일본 돈의 가치는 떨어 뜨려 중국 제품의 수출경쟁력 자체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돨까?

일단 중국의 증시가 무너질 것이다.

수출이 안되니 실적이 안 좋아질 것이고 분기별로 어닝 쇼크가 일어나 중국 주식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될 것을 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에 자산을 팔아 치울 것이다.

그러면 중국의 실물자산의 가치가 폭락이 일어나게 되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유대인 금융자본이 들어가서 공매도를 칠 것이다.

소로스가 태국의 바트화 공매도를 치면서 아시아 금융위기는 시작이 되었다.

그러니 중국의 높아진 위안화는 유대인 금융자본이 들어가 공매도를 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중앙은행과 유대인 금융자본의 전쟁이 시작 될 것이다.

2016년 1월에 소로스가 중국의 인민은행을 상대로 위안화 공매도를 친 것이 바로 이런차원이었다.

그 때는 소로스가 지기는 했지만 인민은행도 적잖은 내상을 입었다.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어 들었고 외환위기에 빠질 뻔 했다.

가끔 사람들이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팔아버리면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 묻는데 이럴 경우 유대인 금융자본이 중국의 외환보유고를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중국은 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갑자기  유대인 금융자본이 들어가 위안화 공매도를 치면 위안화를 사줄 외환보유고가 거의 없어져 국가 부도에 빠지게 되고 국가부도에 빠지게  되면 제일 중요한 에너지인 석유나 가스를 달러로만 결재해야 하는데 그것이 없어 모든 공장이 멈추게 되며 난방이나 수송도 서며  완벽히 국가정지에 들어간다.

그러면 중국은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아야 하는데 그 때는 중국의 알짜배기 기업들은 모조리 헐값에 넘겨야 할 것이다.

중국이 이것을 모르고 국채를 던질까?

그럴리가 없다.

오히려 미국이 무역전쟁의 기운이 뻗어 올수록 더 많은 외환보유고를 쌓아 실탄을 더 많이 보유하려 할 것이다.

사실 중국과 통화스와프를 하는 것도 별로 안 좋다.

국가 위기위험은 중국이 더 높은데 위안화 통화스와프를 해주다가 우리나라가 오히려 국제투기금융자본에 먹잇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먹잇감인 중국이 있으니 유대금융자본은 우리나라에 공매도 칠 돈으로 한푼이라도 더 중국에 때려서 나중에 중국의 알짜배기 기업을 헐값에 사들이는데 쓸 것이다.

중국의 알짜배기 기업을 헐값에 사들인다는 말은 중국 증시가 폭락한다는 얘기다.

그 때가 되면 중국주식은 완전한 휴지가 되며 중국주식은 상장폐지로 가는 주식도 꽤나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1997년 동남아를 휩쓴 위기는 한국을 거쳐 러시아까지 가서 신흥국의 자산시장의 폭락을 겪었다.


이때 그렇다면 미국의 증시는 어땠을까?

요즘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증시가 흔들리나?


오히려 1997년도 S&P500이나 다우산업지수는 약간의 하락을 겪었지만 2000년까지 내리 오르며 오히려 폭등수준까지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잇다.

SPDR S&P 500 https://kr.investing.com/etfs/spdr-s-p-500


중국이 위험해지면 전세계가 위험해진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오히려 중국이 위험해질수록 산업군이 비슷한 한국과 일본은 더 좋아질 것이다.

중국의 기업실적이 안 좋아질수록 한국, 일본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말이다.

중국은 제2 경제발전기에서 제3 경제발전기로 가는 초입에 들어서 있다.

그런데 그들은 미국이 2008년도 금융위기로 미국이 흔들릴 때 미국의 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하면서 위안화를 기축통화의 대열에 넣으라고 발톱을 드러냈다.

일대일로와 남중국해를 군사기지화 함를 통해서 미국의 무역항로를 건드렸고 상하이 국제선물시장을 열면서 달러의 결재통화 가치에 도전했으며 국방비를 GDP 성장률 6,9% 보다 배나 높은 15%를 쓰면서 국방비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미국이 중시하는 군사력, 결재통화, 무역항로 세가지를 모두 건드리며 패권국 도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오히려 1985년의 일본보다도 형편없는 경제력과 기술력으로 미국에 도전하는 형국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어디에 돈을 걸어야 할까?

이길 확률이 높은 곳에 돈을 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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