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법원 경매 낙찰가율, 8년4개월새 최대 하락폭
올 1월 전국 법원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8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 폭(6.3%포인트)을 기록했다.
경매 정보 업체인 '지지옥션'은 "작년 12월 연중 최고치(77.9%)를 기록했던 경매 낙찰가율이 1월에는 71.6%를 기록했다"면서 "수도권 업무 상업 시설, 토지 등의 낙찰가율이 전월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낙찰가율이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낙찰된 물건의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다는 뜻이다.
수도권 주거 시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9%포인트로 소폭 하락한 반면 업무 상업 시설, 토지 낙찰가율은 각각 7.9%포인트, 7.6%포인트씩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 연구원은 "올해 경기 침체로 경매 물건이 증가할 거라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실제로 경매 물건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해 낙찰가율이 하락할 수 있다"며 "낙찰가율 하락세가 본격적인 경기 침체의 지표인지는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3/2017021302886.html
수도권 주거 시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9%포인트로 소폭 하락한 반면 업무 상업 시설, 토지 낙찰가율은 각각 7.9%포인트, 7.6%포인트씩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러면 예전엔 에이 그랬다.
수도권 주거시설만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상업시설과 토지를 주로 보니 어? 그러는 것 같다.
상업시설 중 경기권 상권 핫플레이스는 요즘에도 거의 안 나오고 있다.
전에는 페이지에 200개씩 나오고 그러는데 요즘엔 아예 찾아보기 힘들다.
아직 상가는 뜸 한 것 같다.
토지는 요즘 꽤 늘은 것 같다.
가슴이 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