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美국채 팔고 유로·위안화로 결제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국 국채를 팔고 해외 무역을 할 때 다른 통화로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FT에 따르면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부 장관 겸 부총리는 12일 러시아 국영방송과 인터뷰하면서 "달러화가 국제 결제에서 위험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미 최저 수준에 도달했으나 미국 경제, 미국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를 더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3~5월 2개월간 미국 채권 보유량을 960억달러에서 150억달러까지 84% 줄였다. 러시아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150억달러도 조만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실루아노프 장관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외국과 교역 때 달러 대신 루블화·유로화·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석유 거래에서 달러화 결제를 회피할 수도 있느냐는 물음에 "그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리 공급에 대해서는 달러에 상응하는 유로화나 자유롭게 환전되는 다른 통화, 심지어 우리 루블화로 계약을 설정해도 된다"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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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달러는 베트남 전쟁으로 위기를 겪었다.
왜냐하면 전쟁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달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본위제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달러를 무한 발행하고 있었다.
이에 독일과 프랑스는 달러가 저렇게 많이 나와도 되는가? 의문이 들어 자신의 금을 달라고 했다.
유럽국가들은 결제통화를 미국 달러화로 하기로 하고 자신들이 쓸 발행량 만큼의 금을 모아 미국중앙은행에 맡기고 달러를 발행해 썼던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전쟁으로 무한의 달러를 발행하자 인플레가 될 것을 염려해 자신의 금을 돌려 달라 했던 것이다.
이에 미국대통령 닉슨은 배째라고 하고 달러로 받아가든지 아니면 배째라고 한다.
이에 달러는 결국 달러는 금과 연동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한다.
달러의 위상은 추락했다.
이 때 미국 국무장관 키신저는 사우디로 건너가 사우디 왕가를 지켜주는 조건으로 석유는 달러로만 결재해 줄 것을 밀약한다.
사우디 키신저 밀약이다.
그로인해 페트로 달러의 시대가 열렸고 오히려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달러는 더 많은 나라가 찾게 되었고 달러의 가치는 회복되었다.
그리고 달러의 가치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페트로 달러이다.
지금 러시아는 페트로 달러에 정면 도전하고 있다.
석유가 나는 나라는 여러 나라다.
그러나 석유를 사는 나라는 정해져 있다.
1위 중국 77억톤, 2위 미국 54.2억톤, 3위 인도 16억톤, 4위 러시아 15.7억톤, 5위 일본 10.9억톤, 6위 캐나다 5.4억톤 7위 영국 5.2억톤 8위 한국 5.2억톤 등등이다.
미국은 수출하려는 러시아가 아닌 수입하려는 나라만 잡으면 된다.
1위 중국이다.
중국이 러시아 석유를 루블화 위안화로 결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아마도 미국은 경제제재를 대놓고 할 것이다.
관세를 2배로 올리거나 환율조작국으로 선포할 것이다.
중국은 지금과는 게임도 안 되는 강력한 공포를 직면할 것이다.
미국이야 러시아와 거래 안 할테고 인도가 할리 없다.
러시아는 지들이 어차피 자급자족 그 밑으로는 미국의 우방이다.
일본, 캐나다. 영국, 한국이 할리가 없다.
만약 이것을 한국이 했다면 바로 국제사회 퇴출이고 IMF위기 직면이다.
즉 러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일 나라는 없다.
러시아는 지금 미국과 맞짱을 뜨고 있지만 한계만 절감할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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