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에 손 벌리는 마두로…베네수엘라 사실상 파산위기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2일 중국 방문길에 오르며 국영 TV를 통해 "우리는 며칠 뒤 큰 성과와 함께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은 방문 목적과 체류 일정 등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신규 자금 대출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 10여 년간 석유를 받는 대신 대출을 제공하는 협약을 통해 베네수엘라에 500억달러(약 56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급성장하는 자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적인 석유 공급처 확보가 절실했기 때문이다.
중남미의 대표 반미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도 다분히 있었다. 다만 중국은 3년 전부터 베네수엘라가 유가 하락 속에 대출 상환 조건 변경을 요청한 데다 원유 생산 감소로 베네수엘라 경제가 침체를 겪자 신규 자금 투자를 중단했다가 최근 투자를 재개했다.
베네수엘라 재무부는 지난 7월 석유 증산을 위해 중국개발은행에서 2억5000만달러(약 2800억원)를 빌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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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번에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청해서 앞으로 일대일로 투자 하겠다. 그랬나 보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포퓰리즘으로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시진핑이 보고 돈 내놓으라 한다.
러시아와 연합을 한다고 하는데 러시아도 거지이긴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나같이 거지같은 나라들과 연합을 하고 있지?
부자나라들은 없는 것인가?
죄다 손만 벌리고 있다.
돈 달라고 말이다.
중국도 사실 국가 부채가 많아서 부채 줄이려고 해외 부동산 매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계속해서 지원을 한다고?
일대일로의 목적지에 있는 유럽이 이미 일대일로를 안 한다고 선언했는데 말이다.
길을 닦아 놔도 가봐야 문 닫힌 유럽 밖에 없는데 말이다.
메르켈·마크롱·메이, 시진핑의 일대일로에 일제히 등돌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5/2018040503360.html
왜 계속해서 지원을 하고 일대일로를 밀어 부칠까?
안 하면 죽으니까 하는 것이다.
안 하면 왜 죽을까?
중국이 경제성장률을 올리는 것은 이러한 일대일로와 같은 토목사업이다.
그래야 고용도 늘어나고 시멘트도 들이 부으면서 경제성장률도 높이는 것이다.
수백만이 들어가야 하지만 사람이 아예 없는 유령도시를 지은 것도 일대일로가 뚫리고 그곳에 고속철이 들어가면 사람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생각하고 지어 놓은 도시가 있다.
고속철은 하루에 몇 명만 이용하는 곳도 있을 정도다.
역시 중국공산당은 비효율의 극치다.
그래도 추진하는 것은 일대일로가 잘 된다면 그러면 앞으로 경제발전이 된다는 조건인데 중동에서는 매일 폭탄테러와 전쟁이 일상화 되어 있다.
그래도 한다.
안 하면 경제성장률, 고용률 등 경제시표가 순식간에 올라가고 그로인해 인민들은 고통을 받게 되니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몰비용때문에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은 경제위기에 빠질 수 있으며 그것이 장기침체를 불러 올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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