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G2전쟁 피해 日 기업 中 탈출

G2전쟁 피해 日 기업 中 탈출



미국의 대중 통상 압박 강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내 생산설비를 해외로 이전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현재까지는 자동차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수입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최고 25%) 부과로 인한 피해를 줄여보기 위해서다. 파나소닉은 현재 중국에서 만들고 있는 미국 수출용 차량 오디오를 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과 가전 부품 등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니혼덴산도 200억엔(약 2000억원)가량을 들여 공장 일부를 회계연도 안에 멕시코로 옮기기로 했다. 스미토모전기공업은 차량용 전선 생산라인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는 계획이다. 다이킨공업도 압축기를 중국 대신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차량용 안테나를 생산하는 요코오 역시 중국 내 공장을 베트남 등으로 옮기기로 했다.


2020년대 중반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급한 대로 미국 수출 물량 생산라인은 올해 안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문은 일본 기업들 외에도 TCL이 TV 생산라인을 멕시코로 옮기는 등 중국과 대만 기업들도 공장 이전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무역진흥기구 관계자는 "임금 인상에 통상분쟁까지 맞물리며서 기업들의 동남아 이전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내수시장이 큰 중국의 특성상 일부 공장 이전에도 불구하고 현지 생산 규모 등은 크게 줄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내다봤다. [도쿄 = 정욱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64899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거니 이제 중국에서 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예상했던 대로다.

앞으로 미국이 관세를 더 많이 걸면 걸수록 중국에서는 더 많은 공장이 빠져 나갈 것이다.

이로인해 중국의 일자리는 더 줄어들 것이고 그로 인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더 떨어질 것이고 중국은 미국을 따라 잡는 계획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약한 고리를 알고 있다.

때문에 미국은 중국을 부지런히 때리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젠 중국은 인건비까지 꾸준히 올라 인건비는 싸지도 않다.

그런 중국은 저부가가치의 산업은 버리고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가고 싶어도 미국이 첨단기술기업의 M&A를 막고 해킹마저 강도 심하게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스파이칩이 발견되면서 중국의 품격은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러니 북한에 돈줄을 대주던 중국은 제코가 석자고 북한은 미국의 제재와 중국의 경제후퇴로 인해서 대화에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중국은 시간의 문제지 심각히 흔들리고 깨질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트럼프·시진핑, 잠깐 만날 것"…커들로, 무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