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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굴기…中 로켓 美보다 많이 발사

우주 굴기…中 로켓 美보다 많이 발사


올해 열흘에 한번 쏜 셈

 중국이 올해 미국보다 많은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로켓 발사 횟수가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한 것이다. 중국이 추진하는 ‘우주굴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 쓰촨성에 있는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통신기술 테스트 위성을 창정(長征) 3호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이는 올 들어 중국이 발사한 37번째 로켓이다. 발사된 위성은 양자통신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시험하는 데 활용된다.  일각에서는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로써 중국은 올해 미국보다 많은 수의 로켓을 쏘아올렸다. 지금까지 미국은 34대, 러시아는 18대의 로켓을 발사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이번주에 로켓을 1대씩 더 발사할 예정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중국이 올해 로켓을 가장 많이 발사한 국가가 되는 건 변하지 않는다. 작년엔 미국이 30차례, 러시아가 20차례, 중국이 18차례 로켓을 쏘아올렸다.


항공우주 전문가들은 “중국은 미국보다 우주 연구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강력한 정책적 지원과 인재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 덕분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며 “올해는 중국이 우주탐험 역사에서 이정표를 세운 해가 됐다”고 말했다. 중국은 내년 초 인류 최초로 달  뒷면 탐사를 시도키로 하는 등 우주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2411




아예 선전포고를 하지 그래.

중국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길을 찾을 때 GPS를 쓴다.

그런데 이 GPS란 것이 미국의 군사용 위성을 쓴다는 얘기다.

그래서 미국은 이 GPS를 민간용으로 개방할 때 오차범위가 크다.

5m이상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통신기업이 기지국에서 전파를 쏴서 오차 범위를 줄여 최대한 차량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만든다. 


위성성능의 차이일 수도 있고 위성의 갯수일 수도 있다.

이런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말이다.

그런데 이런 오차가 발생하는 것도 미국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미국 항공모함이 중국에 접근할 때 중국은 현재 미국의 GPS 위성을 쓸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 중국 GPS를 미국이 끊어 버리면 그들이 자랑하는 둥펑21 미사일은 무용지물이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GPS 위성을 현재는 미국만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러시아와 중국이 위성을 쏘아 올리면서 독자 GPS를 가지려고 하고 있다.


미국에서 돈 벌어서 중국은 미국의 목에 칼을 겨누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


경제와 안보는 바꿀 수 없다.

그것을 미국은 잘 알고 있다.


안보가 최우선이다.

미국의 증시가 망해도 중국의 증시를 망하게 해야 하는 강한 이유가 있다.

그것이 이렇게 대놓고 맞짱뜨자 하는 중국의 의도를 미국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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