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QR결제` 스타트

카드사 `QR결제` 스타트

  

신한·롯데·BC카드 3사가 공동으로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실물 없이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신한·롯데·BC카드는 6일 공동으로 `QR 스캔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맹점에 설치된 QR코드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신한payFAN(페이판)`,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BC카드는 `paybooc(페이북)`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  등은 똑같다. 또 푸드트럭 등 카드 결제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추기 쉽지 않은 곳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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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0929

서울시가 하는 제로페이보다 나을 것 같다.

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 가지고만 결제가 가능하고 제로페이처럼 돈이 들어갔는지 확인 하지 않아도 되고 결제 속도만 빠르다면 괜찮을 서비스 같다.

정말로 카드를 주고 받고 하지 않아도 되니 좋을 것 같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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