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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어 프랑스도 日근해에 해군함대 파견

영국 이어 프랑스도 日근해에 해군함대 파견


  

일본이 중국 견제를 위해 프랑스 해군을 끌어들였다. 앞서 영국 해군의 일본 근해 배치를 추진했던 일본이 날로 증대되는 중국의 위협을 막기 위해 프랑스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셈이다. 

프랑스가 일본 근해에 해군 함대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가 해상 초계기와 프리깃함을 오키나와 지역에 파견해 주일 미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순찰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프랑스 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들은 이날 프랑스 브레스트 해군기지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군사·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프랑스에서는 장이브 르드리앙 외무장관과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장관이, 일본에서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이 참석했다. 

프랑스는 해상 초계기와 프리깃함 `방데미에르`호를 오는 4월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기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  같은 군사 협력의 목적은 중국 견제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해상 패권을 강화하는 것에 대항해 자유롭고 국제법에 기초한 해상영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양국은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9&no=25892&sID=303


왜 영국과 일본 게다가 프랑스까지 해군을 파견하고 난리일까?

중국의 견제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트럼프의 미국고립주의와 같이 생각해 봐야 한다.


옛날에 아편전쟁을 영국과 청나라가 했다.

그런데 청나라가 개박살이 났다.

그런데 영국이 청나라의 군함을 침몰 시킨 것은 영국의 군함이 아니었다.

상선이었다.

그렇다면 상선에 대포가 달려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런데 상선에 왜 대포를 달았을까?

상선에 대포달고 용병 고용해서 돌아다니다가 해적 오면 바로 수장시켰다.

그렇다면 상선에 물건 실을 공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얘기가 된다.

왜냐하면 대포 실어야지 용병 실어야지 게다가 식량 실어야지.

정작 교역할 물품은 터무니 없이 적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품은 주로 가볍고 면적이 작은 것을 실었다.

향신료(후추 등)과 차, 비단 이런 것들 말이다.

그러다가 미국이 무역항로를 평정하고 나서 상선은 제대로 물건을 실을 수 있었다.

요즘 상선에 선원 10명이나 탈까?

그리고 컨테이너를 죄다 싣지 않나?

그렇다.


그런데 요즘 미국의 트럼프가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미국이 왜 다른 나라에 간섭하려고 하는가?

그래서 시리아에서 미군도 철수한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일본과 영국이 영일동맹하면서 동맹하고 프랑스까지 나선다.

제해권에 대한 미국의 포기로 인해 영국, 일본, 프랑스가 숟가락을 얹으려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은 그토록 바라던 해군의 전력증강을 통해 미국과 향후 붙을지 모를 해양패권에 도전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일본은 항공모함을 만들었으면서 구축함이라고 우기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엔진을 말도 안 되게 크게 넣어서 향후 항공모함 개조를 용이하게 하지 않나?

핵잠수함을 건조하지 않나?

여기에 영국도 같이 가세하고 프랑스도 끼어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미국이 허락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이들 세 나라가 입을 맞춘 것인지는 모르겠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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