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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서비스 나왔다…데일리금융그룹 '다빈치'  데

AI 금융 서비스 나왔다…데일리금융그룹 '다빈치' 

데일리금융그룹이 22일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브랜드인 ‘다빈치’를 선보였다. 데일리금융그룹 산하 데일리인텔리전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빅데이터 챗봇 등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인 다빈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솔리드웨어 리비 희남 등 핀테크 기업 7곳의 연합체인 데일리인텔리전스는 이미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 전반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한 실적을 갖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2293921 

골드만삭스에서 주식트레이드 부서가 있다.

한 때는 600명씩 근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단 2명만 근무한다고 한다.

컴퓨터 알고리즘을 감시하는 직원만 있다.

주식트레이딩은 지금 인공지능이 한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초단타매매다.

초단타매매는 10억분의 1초로 매매한다.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 10억분의 1초로 사기 때문에 일반인이 살 때 쯤에는 이미 팔고 있을 지 모른다.

2001년엔 IBM 연구원이었던 제프리 케파트가 인간 트레이더와 자율 트레이딩 행위자의 수익률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으며 로봇시대가 열렸다.

울프오브월스트리트 같은 영화에서 보던 뉴욕증권거래소는 이미 적막하다.

컴퓨터화면만 있을 뿐 사람들은 아예 없다.

사람들이 소리치기 전에 이미 컴퓨터는 거래하고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려고 생각할 때 컴퓨터는 이미 팔고 사고를 수 억번쯤 했다.

그러니 사람이 이길수 있나?

사람이 컴퓨터를 이기는 것은 미래를 직관하고 장기투자하는 수밖에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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