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며 많이 오르는 자산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
나라가 잘 사는 것은 자유시장경제라면 잘 산다고 생각한다.
나라가 못 사는 것은 독재, 사회주의하면 못 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착각이다.
자유시장경제인데 못 사는 나라들이 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쓰리랑카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그런데 독재국가이거나 사회주의 국가인데 잘 사는 나라들이 있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유시장경제면 잘 살고 독재, 사회주의하면 못 산다고 착각한다.
독재, 사회주의로 망해가는 나라가 있다.
베네수엘라다.
그런데 왜 베네수엘라가 못 살게 되었는가?
산유국 중 석유매장량 1위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것은 반미했기 때문이다.
차베스 전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한 일이 있다.
석유기업의 국유화다.
그래서 미국 등 외국계 기업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모두 빼앗고 석유 유전을 모두 국유화 했다.
그리고 석유를 팔아서 사람들에게 복지 예산을 배정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으로 부의 재분배를 해줬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대통령 선거를 하면 60% 이상의 지지로 정권을 잡았다.
민주주의를 실시 했지만 그가 빼앗은 외국계 기업의 유전은 미국의 엑손모빌이었다.
미국은 한 때 150불까지 석유가격을 올렸지만 이내 20불까지 석유가격을 떨어 뜨리자 베네수엘라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은 베네수엘라 경제제재에 들어가자 세계 제1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지만 석유를 캐낼 장비조차 수입할 수 없었다.
그래서 베네수엘라는 망했다.
이와 궤를 같이 하는 나라가 이란이다.
중국은 반대의 경우다.
중국은 자유시장경제 국가이자 사회주의 독재국가이다.
2018년 6월 미중무역전쟁이 벌어지기 전까지 중국은 매년 엄청난 경제성장률을 통해 1인당 GDP 1만불까지 접근했다.
그러나 시진핑 1인 독재와 함께 남중국해 분쟁과 일대일로 정책을 펴면서 미국의 국익 침해가 일어났다.
무역항로에 시멘트를 부어 군사기지를 만들고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항해 위안화 결제를 시도하고 극초음속 미사일을 만들어 미국의 군사패권에 도전했다.
결국 미국은 중국에 선전포고를 했고 미중무역전쟁중이다.
그러니 중국은 반미라기 보다는 미국에 밉보여서 망해가고 있는 중이다.
일본도 친미를 했지만 1980년대 경제력이 급성장하면서 미국의 위협이 되자 미국은 대놓고 일본을 찍어 눌렀다.
프라자 합의로 일본의 엔화를 2배 절상 시켰고 쿼터제를 통해 일본의 수출품을 제한했고 슈퍼 301조를 통해 일본에 관세로 위협을 했다.
결국 일본 주식 폭락에 공매도를 하면서 일본을 잃어버린 20년 만들어 버렸다.
북한은 반미 국가의 대표적이다.
핵으로 위협했고 지금은 경제제재로 경제상황이 안 좋다.
미국이 관심 없어도 못 사는 나라들이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표적이다.
미국은 크게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관심이 없으니 민간차원에서 지원하는 것 빼고는 미국과 교류가 거의 없다.
그러니 잘 살 수가 없다.
물론 친미를 한다 해도 미국에 수출할 제품이 있었을 때 잘 살 수 있다.
미국이 없는 것을 수출하면 된다.
예를들면 휴대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과 선박, 생활용품 등이다.
이런 제조업을 하는 나라가 아니면 잘 살 수 없다.
그러니 제도는 아무런 잘살고 못 사는데 필요 없는 것이냐?
그렇지 않다.
제도를 통해 혁신이 일어나고 생산성이 높아지면 잘 살게 된다.
그러나 기본전제는 제도 이전에 친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친미가 되어야 잘 사나?
미국이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달러이기 때문이다.
달러는 현대의 황금이다.
아니 황금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황금으로는 못사도 달러가 있다면 못 사는 것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석유다.
사우디의 석유는 달러로만 결제가 되는 페트로 달러 체제이다.
이것을 통해 달러는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선물시장을 미국이 잡으면서 각종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나 식량도 거의 달러로 결제를 해야 했다.
즉 페트로 달라가 기축통화 달러가 된 것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반미 하는 나라는 석유를 가지고 있거나 식량이 자급자족 되는 나라들이다.
그래서 산유국이 반미한다.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등이다.
그렇다면 산유국이 아니면서 반미를 하려면 석유를 하면서 반미하는 나라랑 친해야 한다.
북한은 그래서 예전에 소련과 친했고 지금은 중국에서 석유를 가져다 쓴다.
쿠바는 베네수엘라랑 친해서 석유를 가져다 쓰고 의사를 수출한다.
만약 개뿔도 없으면서 반미를 했다가는 국제적인 경제 제재는 물론이고 미국에 군사개입을 통해 두드려 맞는다.
대표적인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이다.
탈레반은 알카에다를 넘기라는 미국 부시정부의 말을 안 들었다가 예방전쟁으로 국토가 초토화 되었다.
달러를 가진 미국은 거대한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 것과 같다.
그래서 미국은 달러를 주고 세상의 모든 상품을 산다.
중국, 한국, 일본, 독일 등은 주로 첨단 제조업으로 만들어낸 물건들을 미국은 달러를 주고 산다.
남미 등으로부터 농산물, 수산물 등을 산다.
그리고 미국은 달러를 줬으니 빚이 늘어난다.
달러를 받은 나라는 다시 달러를 미국에 돌려준다.
달러가 자국에 들어오면 자국 돈의 가치가 높아져 수출이 안 되기 때문이다.
달러를 돌려주는 수단은 주로 미국의 국채를 사거나 부동산을 사거나 주식을 산다.
그래서 미국의 국채, 부동산, 주식은 미국인들 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사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미국의 자산은 불황을 모른다.
미국은 혹시나 반미하는 나라가 있다면 달러를 주지 않는다.
수입을 받지 않거나 수입하는데 관세를 매겨서 수출을 해도 팔리지 않게 하거나 쿼터를 통해 수입할 양을 줄인다.
수입을 받지 않는다면 달러가 들어가지 않아 순식간에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고 구제금융을 받는 거지 나라가 된다.
결국 미국이 해달라는대로 할 수밖에 없다.
미국은 엄청나게 풀린 달러 때문에 항상 적자상태이다.
그래서 빚을 많이 지고 있다.
빚을 많이 지고 있다는 것은 이자를 많이 내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자를 덜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자를 덜 내려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면 된다.
내 통장에 1억 원의 잔고가 있다고 치자.
그런데 1만 퍼센트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치자.
1만 퍼센트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면 국가에서 시중에 풀린 돈의 1만 배를 찍어 내면 된다.
다음날 달라진 점이 있을까?
없다.
통장 잔고를 보니 1억 원으로 돈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1억 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이 없다.
1억 원을 가지고 어제까지는 벤츠를 살 수 었는데 오늘은 돈의 가치가 떨어져 커피 한잔도 못 사먹는다.
이것은 국가가 개인을 거지 만드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세계의 달러를 가진 국가들 거지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미국은 그래서 더 소비를 하며 달러를 더 찍어 낸다.
그러면 달러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래야 미국이 갚아야 할 실질 이자가 떨어질 것 아닌가?
그래서 미국의 힘은 군사력, 무역항로, 기축통화에서 나온다.
그래서 미국의 국채가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미국이 패권국으로 있는 한 말이다.
그렇다면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함에 비해 반대로 올라가는 자산은 무엇일까?
이것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에 비해 올라가는 자산을 말한다.
실물자산이다.
부동산과 주식이다.
물론 부동산은 우리나라 부동산이 아니다.
주식도 우리나라 주식이 아니다.
미국의 선택에 의해서 하루 아침에 망할 수도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주식과 부동산이니 말이다.
결국은 안전한 자산은 미국의 자산이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는 한 안전한 자산이라 하겠다.
왜냐하면 미국이 스스로 반미하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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