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걸음마 떼자마자 `스마트폰 중독`

걸음마 떼자마자 `스마트폰 중독`


만 3세 이상 유아와 만 6~9세 아동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60대 과의존 위험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과의존 위험군이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스마트폰으로 인해 가정과 직장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 이 중 한두 가지 증상을 보이면 잠재적  위험군으로 분류한다.


조사 결과 아동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16년 17.9%, 2017년 19.1%, 작년 20.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아가 여아보다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 모두 많았다. 특히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인 경우에 유아동 자녀가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88913




애들이 울면 스마트폰 쥐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마트폰 중독은 수순이다.


스마트폰 중독은 어차피 어른이 되어도 중독이다.

결국 예전에 텔레비전 중독이나 게임중독처럼 어차피 있는 일이다.


거대한 소비사회에서 소비중독도 있지 않은가?


스마트폰 영상의 파워가 앞으로는 더 커질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연예인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유튜브와 같은 스마트폰 영상플랫폼은 자유를 세계에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지식을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권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전에는 언론에서 국민의 눈과 귀를 잡고 선전선동을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지식인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그래서 개돼지에서 옳바른 근대화된 개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지식인이 자신의 말을 온전히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고 권력자가 독점하던 권력을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나눠 갖는다.

그들의 비리와 행태를 알고 비판하는 세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인권 없는 전체주의를 빨아대는 자들의 치부를 일반인들도 이젠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튜브와 같은 자유로운 영상매체는 세상에 자유를 뿌려준다.

아마도 전체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이러한 영상으로 인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매거진의 이전글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美, 협상시한 60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