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길들이기`에 공화당 마저 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기 사람`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심어 통화정책을 주무르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과 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친(親)트럼프 인사 꽂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이사로 내세운 기업인 출신 허먼 케인이 상원 인준 문턱을 넘기 어렵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4명이 케인 인준에 반대하고 있다.
반대파 의원 4명은 밋 롬니(유타), 코리 가드너(콜로라도), 리사 머카우스키(알래스카), 케빈 크래머(노스다코타) 등이다. 크래머 상원의원은 "오늘 투표해야 한다면 케인 인준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이사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케인을 연준 이사로 추천했지만 신원 검증 절차와 맞물려 아직 공식 지명하지는 않은 상태다. 공화당은 상원 전체 100석 중 53석을 확보하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 성향 무소속 의원들이 케인 인준에 전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화당에서마저 이탈표 4표가 나오면 의결정족수인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하게 된다. WSJ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대통령 인사를 승인해온 트랙 레코드가 있지만 이번 사례는 다르다"며 "최종 지명되기 전에 트럼프 인사에 대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공화당 안에서조차 반발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연준의 정치화`에 대한 시장 우려를 고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친트럼프 인사`가 연준 이사로 최종 확정되면 독립성이 보장돼야 할 연준 통화정책이 트럼프 대통령 `입김`에 휘둘릴 수 있다고 비판해왔다. 현재 연준 이사진 7명 가운데 2명이 공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석인 두 자리에 보수 성향 경제학자 스티븐 무어를 지명한 데 이어 케인을 추천했다. 케인은 대형 피자 체인 `갓파더스` 최고경영자(CEO)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이사를 지냈다. 2011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해 흑인 자수성가 기업인이라는 극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지만 성희롱 의혹 등이 불거져 중도 사퇴했다. 이후 `친트럼프` 성향을 드러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부정적 보도와 맞서 싸운다며 정치자금후원회 `반격하는 미국`을 만들었다. 이러한 경력으로 볼 때 전문성을 갖춘 통화정책 입안자라기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파` 성향이 강하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비판해왔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은 아직까지도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케인을 여전히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지금 시점에는…"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무어에 대해서도 `적합하지 못한 인사`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어는 감세 등 `트럼프노믹스`를 지지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완전히 무능하다"고 공격하는 등 파월 의장을 비판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코드`를 맞춰왔다.
[뉴욕 = 장용승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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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무엇이 핵심인지 알고 있는듯 하다.
연준을 움직이려 한다는 것은 바로 금리가 경기를 살리는데 핵심이다.
왜 금리가 핵심일까?
미국은 2008년도 3경5천 조원의 양적완화를 했다.
그리고 유럽도 따라서 양적완화를 했다.
그러나 줄이지 못했다.
중국도 엄청난 양적완화를 하고 있다.
지금도 지준율 낮추면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도 가계부채가 엄청나다.
결국 전세계가 부채의 산이 넘치고 있다.
이는 세계경기를 움직이는 키는 바로 부채가 안정화 되는길 즉 금리를 낮추면 그 돈이 투자로 들어간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트럼프다.
그래서 Fed에 트럼프 충성맨을 넣어 금리를 낮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트럼프는 확실히 경기를 살리려는 의지가 있다.
언제까지?
바로 자신의 재선 전까지.
그러므로 재선전까지의 경기가 떨어질 수 있는 걸림돌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지속적으로 말로만 중국과 협상의 끝이 얼마 안 남았다 하는데 그런 것도 이에 대한 일환이다.
오히려 타결이 되면 안 좋을 수 있다.
그래서 질질 끌 가능성이 있고 게다가 금리까지 낮춘다면 재선에 성공한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재선에 성공하면 이렇게 금리를 낮추고 경기를 살리는 일을 더 이상 안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중국을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죽일 수 있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금리를 올리는 일이다.
트럼프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
1. 재선
2. 중국해체
3. 경기 살리는 일
1. 2. 3 순서대로다.
그래서 일단 재선에 성공하고 중국을 해체할 것이다.
경기를 살리는 것은 역사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재선에 성공하고 게다가 중국을 해체하는 것은 역사에 남는다.
그러니 재선에 성공한다면 금리를 높여서 중국을 해체 하는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된다?
재선 후 금리 상승 후 주가 폭락 (즉 공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나스닥 일간지수 -3%를 봐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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