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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자리 급증…43년만에 최대

캐나다 일자리 급증…43년만에 최대


지난 4월 캐나다에서 일자리가 10만6500개 급증하면서 43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가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4월에 일자리가 10만6500개 증가했으며 그중 다수가 정규직 일자리였다고 발표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이는 1976년 관련 기록을 집계한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중 8만3800개는 민간 부문에서 창출됐다. 또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7만3000개는 정규직이어서 일자리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4월 실업률은 3월 5.8%보다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근로자 평균 임금도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 갔다. 캐나다 경제분석기관인 TD이코노믹스의 브라이언  디프라토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규직 일자리가 탄탄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고용주들이 여전히 캐나다 경제 전망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굳건한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도·소매업에서 3만2400개, 건설업에서 2만9200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취업정보회사 인디드의  브랜든 버나드 이코노미스트는 "4월 새로 착공한 주택 물량이 23% 급증하는 등 건설 경기를 부양하는 요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1·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각각 1.3%, 2.9%를 기록하며 원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유가 하락과 이자율 증가로 인해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된 바 있다. 이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마찬가지로 금리 인상을 자제하는 비둘기파(통화 완화 기조) 정책을 택했다. 

[문가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11395/


왜 캐나다에 일자리가 증가했을까?

미국의 일자리 부족 때문 아닐까?

미국은 최대의 확장국면으로 가고 있다.

올해 미국의 GDP성장률은 3.2%이다.

이것은 분기별 성장률이 아니고 분기별로 2019년 한 해의 성장률을 수정발표 한다.

그러니 올해 3.2% 성장 한다는 얘기다.

다음분기에 2.9%로 발표 했다면 이대로 쭈욱 한다면 2.9% 성장한다는 얘기가 되니 성장은 연간 0.3% 떨어졌다는 얘기가 된다.

미국과 같은 이렇게 큰 경제가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니 일자리가 모자른다.

그 일자리를 멕시코에서 구해오는 것이 아니라 굳이 미국에 불법체류할 필요가 없는 캐나다인들이 미국으로 건너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이 고성장 국면으로 가면 주변국가가 좋아진다.

중국이 WTO에 2001년 들어가면서 한국이 좋아졌던것처럼 말이다.

지금은 중국이 관세전쟁으로 그리고 미국에게 쳐 맞는 상황 때문에 중국이 안 좋아지니 한국은 따라서 안 좋아지고 있다.


결론 : 원화 팔아서 달러 사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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