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타벅스' 나스닥 상장 후 폭락세 지속
루이싱커피, 공모가 대비 7% 빠져
지난 17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중국 토종 커피체인 루이싱커피 주가가 당초 시장 기대와는 달리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대항마를 자처했지만 연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루이싱커피는 상장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17일 종가인 주당 25.96달러 대비 39.2% 하락한 주당 15.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인 주당 17달러에 비해서는 7.2%가량 빠졌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스타벅스로부터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루이싱커피가 선택한 저가 전략이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서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이 루이싱커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불신하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52422231
지금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웨이보, 시나, 바이두 등 거의 신저가를 달리고 있다.
30% 이상 빠졌다.
이 커피회사뿐 아니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중국 내수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내수는 무엇으로 좋아지나?
내수는 일자리로 좋아진다.
일자리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소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일자리가 없어지면?
소비할 여력이 떨어진다.
그러니 앞으로 미중무역전쟁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고 소비가 안 좋아지는데 커피는 잘 팔릴리가 있는가?
반대로 실업자 많아지면 커피숖에서 죽 때리는 사람 때문에 늘어 날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요인보다는 소비가 떨어지는 것이 더 우선이다.
결론 : 상장하면 어닝 서프라이즈 하고 들어가자.
핀터레스트도 어닝쇼크 나서 하루에 15% 떨어졌다.
상장하고 어닝 서프라이즈 하면 그 때 들어가자.
정확히 얘기하면 어닝 서프라이즈 하고 3일 내내 오르거나 5일 중 4일 오르면 들어가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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