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처럼 될까'…美정부, 거대해진 4대 IT공룡 겨

'MS처럼 될까'…美정부, 거대해진 4대 IT공룡 겨눴다(종합)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미국 정부 규제당국이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 등 막대한 시장 지배력을 가진 정보기술(IT) 공룡들을 향해 칼끝을 겨누고 있다.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맞아야했던 반독점 폭풍을 이들이 맞게 될 수도 있다. 정치권도 이러한 기류에 가세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양대 독점금지법 규제기관인 연방통신위원회(FTC)와 미 법무부는 이들 4개 기업에 대한 감독권을 양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 FTC는 아마존과 페이스북을 조사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애플과 구글을 감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 이 두 기관은 업무를 나눠서 관장한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사용자 데이터 관리 방식과 정치적 편향성, 가짜뉴스 유통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다. 애플은 소프트웨어(SW) 개발자와 기기 사용자들에게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비판을 듣고 있으며, 아마존은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경쟁을 억압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런 규제당국의 움직임이 이 4개 기업들에 대한 기업 해체 소송이나 이들의 사업 범위를 제한하는 법 제정 등 강력한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당국이 기업 해체까지 요구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결과가 빠른 시간 안에 나오긴 힘들 전망이다. 아직 두 기관은 공식적으로 조사 착수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FTC의 경우 지난 2013년 구글을 조사할 당시 2년 이상을 투자했었다.

현재 양당 의원들은 IT 대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집권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 법사위원장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사업 모델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들은 너무 많은 힘을 갖고 있으며 규제도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리처드 블루먼솔(코네티컷) 상원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IT 대기업들의) 포식자같은 힘에는 엄격한 조사와 독점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 하원 법사위에서는 디지털 시장 경쟁 상황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서도 양당 의원 모두가 IT 공룡들의 막대한 지배력에 우려를 표명했다.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은 언론의 논평 요청에 아직 응하지 않았다. 소식이 전해지자 3일 페이스북의 주가는 7.5% 급락했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6% 이상 하락했다. 아마존과 애플 주가도 하락했다.


pasta@

http://news1.kr/articles/?3637561

어제 장중에는 나스닥 -2.5%까지 선물이 빠진 적이 있었다.

이러다 -3% 나오는 것은 아닌가 했다.

다행히 -3%는 나오지 않았고 -1.61% 하락으로 마감했다.

원인은 4개 기업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이다.

왜 MS는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4개 기업이다.

페북 -7.5%, 아마존 -4.6%, 애플 -1.0%, 넷플릭스 -1.9%, 알파벳 -6.1%, MSFT -3.1%

이렇게 떨어졌다.

이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들의 특징은 IT기업인가?

공룡의 기업인가?

이들이 독점을 해서?

그렇다.

겉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렇다.

그런데 왜 하필 이 때인가?

내가 보기엔 한 번은 털고 지나가야 하는데 지금이 적당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즉 내년에는 대선이 있으니 이런 식의 털기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지금 미중무역전쟁의 와중이니 떨어지는 것에 대해 조금 더 떨어 뜨린다고 해서 크게 더 민감하게 작용할 것 같지 않았다.

무슨 얘기냐?

지금 고점대비 10% 떨어졌다.

나스닥 기준이다.

작년에 얼마 떨어졌는가?

8월 고점 대비 12월 25일까지 떨어진 것이 거의 20%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이 망하면 얼마나 떨어지나?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50% 떨어졌다.

작은 것은 10%, 큰 것은 20% 정도 떨어지면 거의 바닥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공황쯤 와야 50% 떨어진다.

그러니 지금 10% 떨어졌으니 작은 파도라면 그냥 여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반등해야 맞다.

반독점 조사 큰 것이기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가장 큰 것은 금리를 올리는 것이 가장 크다.

아예 나스닥 지수 자체를 끌어 내릴 정도이다.

소비가 위축하고 기업활동이 줄어들어 실적까지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년 20% 이상의 하락은 좀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현재 미중무역전쟁 정도는 금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중국이 피해를 보는 정도인데 못 견딜 정도로 심하게 충격을 먹는 것은 아닌 것 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10% 떨어졌으니 오른다는 얘기는 아니다.

트럼프가 지금 이 시점에 이런 것을 터트린 것은 한번 짚고 넘어가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아마존, 구글, 디즈니 등은 언론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말이다.

이들은 민주당의 돈 줄이다.

그리고 그들의 입이다.

그리고 오리지널 민주당이라기 보다는 PC리버럴 계열의 좌파 민주당 계열이다.

이들은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트럼프를 깎아 내리기에 혈안이다.

게다가 오바마, 힐러리가 트럼프의 선거캠프를 도청까지 했다.

조만간 오바마, 힐러리 둘 다 감옥에 갈 것 같다.

누구는 사형도 얘기한다.

국가 반역죄란다.

지금 탄핵이네 뭐네 하면서 트럼프를 엿 멕이고 있다.

증거 없는 러시아 스캔들을 방해 했다고 하면서 말이다.

증거 없고 혐의 없음인데 그것을 방해했다고 탄핵 한다는 것이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겠다.

트럼프가 아무래도 반독점으로 좌파 언론과 돈줄을 타격한 것이 아닌가 싶다.

트럼프는 물론 딜을 칠 것이다.

결론 : 트럼프의 좌파언론, 돈줄 단도리가 아닌가 싶다.

-3%가 끝나는 그날까지 떨어지다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돈 안 내고 구경하고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