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 전방위 압박…中·러에도 "나쁜 베팅 말라"
모든 자산 동결·교역 중단 조치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내 베네수엘라 정부 자산을 동결한 데 이어 베네수엘라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 등에도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위기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국제사회의 더 큰 압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에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 소유의 모든 자산을 동결하도록 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모든 교역을 중단하는 금수 조치도 발표했다. 여기엔 베네수엘라 정부와 재화 및 서비스를 거래하는 모든 회사와 개인에게 제재를 가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조항도 포함됐다. 볼턴 보좌관은 마두로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와 중국도 압박했다. 러시아에 대해선 “나쁜 베팅에 계속 매달리지 말라”고 경고했고, 중국에는 “베네수엘라에 준 차관을 회수하는 것이 합법적인 정부를 지지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8079297i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모든 교역을 중단하는 금수 조치도 발표했다. 여기엔 베네수엘라 정부와 재화 및 서비스를 거래하는 모든 회사와 개인에게 제재를 가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조항도 포함됐다. 볼턴 보좌관은 마두로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와 중국도 압박했다. 러시아에 대해선 “나쁜 베팅에 계속 매달리지 말라”고 경고했고, 중국에는 “베네수엘라에 준 차관을 회수하는 것이 합법적인 정부를 지지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먼저 동맹을 결속한다.
누가 내편인지 누가 중국편인지 말이다.
그래서 중국편에 붙었다면 팔을 비틀어서라도 미국편을 만들고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하는 방위비 분담, 호르무즈 해협 선단 보호 군함 파견, 한국, 일본의 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등이다.
여기서 미국편인지 중국편인지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수 틀리면 경제제재가 들어갈 수도 있다.
그리고 중국의 에너지를 미리 끊어 놓는 것을 하고 있다.
중국과 우호적인 이란, 베네수엘라와 유류 수입을 금지해서 이들이 석유를 팔아 먹지 못하게 만들어 굶겨 죽인다.
그리고 중국도 향후 이란, 베네수엘라와 석유 수입관계가 끊기면 미국의 우방인 사우디 또는 미국에서 석유를 수입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과의 전쟁에 들어가면 미국은 석유를 끊으면 된다.
그러면 중국은 미국이 포위한 상태로만 가도 굳이 전쟁을 하지 않아도 중국은 굶어죽고 얼어죽는다.
일본은 1945년 이후 패전에 대한 문제를 분석 하기 시작햇다.
이들의 분석은 왜 집단광기를 일으켜 군인 230만 명과 일반시민 80만 명이 죽었는가? 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다.
왜 일본은 졌는가?
이것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모를 전쟁의 사태에 대비해서 약점을 튼튼히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 석유를 의존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국이 일본이 삼국동맹(일본, 독일, 이탈리아)으로 아시아의 패권을 노리자 영국은 미국에게 석유를 끊으라 한다.
미국은 석유보급을 끊었고 일본은 1년 정도밖에는 석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국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당시 미국은 독일 잠수함 U보트가 미국의 수송선과 함대를 공격했기 때문에 전 해군이 동부 대서양에 모여 있었다.
그래서 일본은 석유를 구하려 인도차이나 반도를 갔을 때 미국이 신경을 쓸 수 없었던 것이다.
미국은 대형 호위함과 공군기를 이용해 U보트 공략에 성공했고 드디서 태평양으로 함대가 나올 수 있었다.
미국은 일본의 약점을 파악한다.
그것은 해상수송선이다.
싱가포르 - 사이공 - 마닐라 - 타이완 - 도쿄로 이어지는 5000Km에 주목했다.
그리고 해상 보급로를 끊기에 총력을 다 한다.
공격은 주로 잠수함이 공격했다.
이미 미국은 일본의 암호를 다 해독했고 일본의 수송선이 보내는 수신을 받아서 일본함대보다 먼저 도착해 어뢰로 격침시켰다.
그리고 잠수함에 의해 95%의 일본 수송선이 모두 괴멸되었다.
당시 한반도에는 아사자가 없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모든 수송선이 끊기는 바람에 아사자가 속출했다.
일본이 왜 졌을까?
바로 일본은 해상보급루트 확보에 실패해서다.
해상보급은 바로 석유다.
미국은 중국과 진짜 정쟁에 붙었을 때를 가정하고 단도리 하고 있다.
이란, 베네수엘라 아니면 누가 석유를 줄 것인가?
러시아도 안 줄 것이다.
중국이 쓰러져야 자신이 그래도 그 동네에서 힘 좀 쓰지 않나?
그런데 중국이 미국을 이기면?
러시아는 중국의 속국이 된다.
미국과 중국이 붙었을 때 미국의 편을 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은 Hot War로 붙었을 때 베네수엘라, 이란의 석유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중국이 이들에게 석유를 사오지 않는다면 이들은 석유 시추공이 막혀 버릴 것이다.
누구도 안 쓰기 때문에 전쟁에 필요한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를 보급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이란, 베네수엘라만 막아 놓는다면 미국은 중국과 싸울 때 백전 백승이다.
왜냐하면 손자병법에서 모공편을 보면 싸움을 할 때 상대 전력의 10배가 되면 포위하라 했다.
5배가 되면 공격하라 했다.
2배가 되면 나누어 공격하라 했다.
그 아래라면 싸움을 걸지 말고 약하다면 피하라 했다.
미국이 석유패권을 잡고 있다면 중국과 싸움을 할 때 해상보급로를 막아 놓기만 해도 중국은 아사자가 속출할 것이다.
결론 : 미국의 베네수엘라, 이란과의 경제제재는 앞으로 있을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해 미리 죽여 놓는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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