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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스닥과 -3%인가?

왜 나스닥과 -3%인가?


미국의 주가 지표는 중 4가지 정도가 믿을만하다.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NYSE 지수 
여기서 다우지수나 S&P500지수는 30개 또는 500개 정도로 기업수가 제한되어 있다.
그러니 데이터가 왜곡된다.


게다가 지수를 관리하는 기업이 지수편입 기업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더 왜곡시킨다.
그러니 과거의 데이터로 쓰는 것은 맞지 않다.

모든 지수를 포함하는 것이 맞다.


그럼 나스닥 지수와 NYSE 지수가 남는데 인베스팅닷컴에서 지원 하는 데이터가 나스닥은 1980년부터 지원하고 NYSE는 90년도 이후부터 지원한다.

그러니 더 많은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할 수 없이 나스닥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에 대부분의 우량주식이나 1등 주식은 나스닥에 있기 때문에 나스닥 지표를 쓰는 것이 맞다.


왜 -3%냐?


이것은 평소에 보는 것이 아니라 공황을 보고 거꾸로 떨어지는 %를 보게 되었다.
일단 우리가 공황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1987년도 블랙먼데이 2000년 닷컴버블, 2008년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등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있는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9월달에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공황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살펴 봤더니 -3% 이상이 5번 뜨는 것이다.
그리고 2000년 닷컴버블도 정점에서 떨어질 시점을 살펴 봤더니 -3% 이상이 5번 떴다.
게다가 1987년도 블랙먼데이도 -3%이상이 5번 떴다.
마지막으로 2011년도 미국 신용등급 위기는 -3% 이상이 4번 떴다.
그러나 -2%는 평소에도 자주 뜨는 숫자로 이것을 공황으로 보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보고 -4% 이상은 공황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틀린다.

공황으로 깨진 다음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숫자가 들쭉 날쭉 하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다.

굳이 얘기하자면 -3%의 숫자가 확률상으로 공포를 예측하는데 적당하다 생각해서 -3%를 지표로 삼고 대응방법도 찾게 되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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