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일정도 못 잡는 美·中…"무역전쟁, 내년 11월 美 대선까지 간다"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9036802i
지난 1일부터 ‘관세 난타전’이 다시 벌어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30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하면서 양측은 이달 워싱턴DC에서 열기로 한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조차 못 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은 합의를 원한다”며 협상이 미국에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말했지만 실상은 내년 11월 미 대선까지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미중 무역전쟁은 이제 일상화 되었다.
다만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이냐? 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패턴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한번 살펴보자.
지금까지 패턴은 고점에서 트럼프 관세 때리고 파월이 설겆이 하는 모양새다.
나스닥이 오르면 고점에서 트럼프는 5월 1일, 8월 1일 관세를 때리면서 주가를 죽였고 중국이 다시 관세를 때리면 보복으로 간주해서 다시 맞관세를 때린다는 것이 패턴이다.
그리고 트럼프는 파월과 시진핑을 욕하면서 파월은 금리를 안 내려줘서 지금 주가가 엉망이고 시진핑이는 반격을 했기 때문에 적이라고 얘기한다.
사실의 이 모든 트러블은 트럼프 때문이지 파월과 시진핑 때문은 아니다.
뭐 원론적으로 보면 파월과 시진핑이가 잘못 안 했다고 볼 수는 없다.
파월은 물가가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금리를 1% 넘게 올렸고 시진핑이는 미국에 도전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딱 요즘의 상황을 보면 이렇다는 것이다.
이것은 트럼프의 내년 대선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즉 올해 너무 주가가 올라갔다가 경기라도 꺾이면 트럼프는 재선 물건너 가는 것이니까 올해는 주가가 오를만하면 떨어 뜨려서 파월의 저금리를 유도해서 주가가 팍 치고 올라갈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것 같다.
이번에 파월이 금리를 내리고 다시 주가가 올라가면 아마도 8300선이 지난 고점이니 그 때 한 번 때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관세를 앞으로 한 번더 때리면 중국은 관세를 희석하기 위해 7위안 중반이나 8위안 대로 가야 한다.
그러면 중국의 부담이 너무 커진다.
외국기업이 빠져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그냥 죽을 수는 없기 때문에 맞관세를 때리면서 협상은 진행을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중국 주식시장도 패닉에 안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선거 때문에 트럼프는 관세를 때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주가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중국에 타격을 주면서 중국 경제를 망가 뜨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도 대북제재 위반이나 미국 국방 문제 등을 통한 중국 기업 개개의 세컨더리 보이콧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미국 주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세컨더리 보이콧에 들어갈 때 중국기업과의 관계가 높은 기업이 무엇이냐? 이다.
일단 관세 때문에 나빠질 애플, 나이키 등은 안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인텔, 퀄컴 등 반도체 기업들도 안 좋아지지 않을까 보인다.
다만 올해 말에 미국 클라우드 업체의 증설이 시작된다면 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예상하고 투자하면 망할 수 있다.
항상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
예를들어 8300정도가 전고점이라고 해서 미리 파는 행위라던가
전고점에서 트럼프가 관세를 때린다고-3%가 뜨지도 않았는데 팔았다가 상황이 좋아져 주가가 그냥 오르면 닭 쫓던 개 되기 때문이다.
닭 쫓던 개는 저가에 못 산 것을 후회하며 주식시장 떠난다.
결론 : 메뉴얼대로 행동하면 된다.
-3% 뜨면 한 달 기다렸다가 사는 것이 기본이다.
머리 쓰지 말자. 머리 쓰면 망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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