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월가에 퍼지는 'Risk-On'(위험자산 선호)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1067208i
“‘리스크-온’(Risk-On. 위험자산 선호)이 확산되고 있다.”
월가 한 펀드매니저의 말입니다.
그렇다.
내년에 양도세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오르고 있다.
그래서 요즘 주식매매 법인을 알아보고 있다.
조만간 강의에 편입할 예정이다.
연일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뉴욕 증시뿐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무역전쟁 속에 강세를 보여온 채권 가격과 금값이 약세로 돌아섰고, 중국 위안화가 석달여만에 7위안 이하로 떨어지는 등 그동안의 가격 흐름이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모든 자산이 위험자산 선호로 돌아서고 있다.
금도 떨어지고 채권도 떨어진다.
대신에 주식만 오른다.
중국 위안화도 떨어진다.
드디어 7위안을 깨고 아래로 내려왔다.
이러다가 정말 6위안 깨고 5위안대로 내려오는 것은 아닌가?
그러면 정말 제2의 플라자 합의 되는 것이다.
오늘 달러당 6.9964위안이다.
https://kr.investing.com/currencies/usd-cnh
그러면 합의가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 금융시장에는 현재 엄청난 현금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머니마켓펀드 시장에 최근 10년래 가장 많은 3조4000억달러나 쌓여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지속된 무역전쟁 불확실성,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그동안 베팅을 미루고 놔둔 돈입니다.
만약 위험자산 선호가 확산돼 이 돈이 증시로 몰리기 시작한다면 ‘멜트업(melt-up·단기 과열국면)’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나스닥이 폭등 할수도 있다.
그래서 주식을 항상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순식간에 올라서 모두 팔고 때를 지켜보다가 이미 너무 많이 올라 하염없이 지켜보다가 수익구간 다 놓치고 꼭대기에 들어가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반대의 경우라면?
아마도 -3%가 뜰 수도 있을 것이다.
리스크 온이 나타나자, 월스트리트 금융사들도 급히 전망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강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해온 모건스탠리에선 ‘배신자’가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자산운용의 유명 펀드매니저인 앤드류 슬리먼은 이날 CNBC방송에서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5% 더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22%가 넘게 오른 S&P500 지수가 3225까지 오른 다는 얘기입니다.
슬리먼은 “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침체를 우려해 매우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했다”며 “다시 시장으로 돈이 들어오면 그동안 소외됐던 주식들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이런 애들 말 믿으면 안 된다.
결론 : 항상 주식상황을 보고 대응하는 것이다.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말자.
그러나 -3%가 뜨기 전에는 낙관을 하자.
그리고 -3%가 뜨면 비관하며 즉시 팔고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와 채권시장으로 가자.
개미는 자기 머리쓰며 생각하면 죽는 것이고 주가에 따른 반사적인 행동만이 필요할 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