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홍콩시위 지지 법안' 만장일치 통과…中 "

美 상원 '홍콩시위 지지 법안' 만장일치 통과…中 "단호히 반격할 것"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12015491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 상원의 법안 통과 직후 3시간여 만에 성명을 내 “홍콩에 공공연히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한 걸 강력히 규탄한다”며 “중국은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강력한 조치로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자오위 중국 외교 차관은 이날 임시 대사대리인 윌리엄 클라인 주중 미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을 초치했다. 마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어떠한 외국 정부와 외국 세력도 간섭하도록 용납하지 않겠다”고 항의했다.


중국의 반응은 당연히 길길이 날 뛰는 것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법률상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이 통과시킨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상·하원은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다. 홍콩 시위 지지 법안이 상·하원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도 결국엔 법제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거부권을 행사할까?

아니라고 보인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여기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순간 미국의 적이 되기 때문이다.

무역을 위해 자유를 팔아먹은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무역이라고 해봐야 페이스원딜 정도밖에 안 되는데 중국이 어떤 것도 내준 상태가 아닌데 여기서 거부권을 행사한다?

말이 안 되는 얘기다.

그러니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홍콩인권법은 법제화 된다.

그러면 증시는 출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얼마나 갈까?

내년 1월까지는 갈 것 같다.

왜냐하면 트럼프도 무역협상을 할 마음이 별로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무역협상이 빨리 끝나면 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핵소추안이 매일 뉴스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트럼프로서도 좋은 일은 아니다.

어차피 상원은 공화당이 잡고 있으니 탄핵은 안 되겠지만 이런 일이 매일 이슈화 되는 것은 인기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원에서 부결될 것을 민주당이 알고 있으니 민주당은 지속적으로 증인을 불러서 청문회를 하게되면 트럼프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렇다면 왜 내년1월인가?

상원에 올라가는 것이 12월 말이나 내년 1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하원에 있을 것이니 하원에서 표결이 끝나고 상원으로가야 빨리 상원에서 부결시키면서 끝나기 때문이다.


결론 : 미중무역합의는 올해 내에는 힘들 것 같고 이것이 중국의 반격으로 이어지면 -3%가 뜰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그렇지 않을 것에 대비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3% 뜨기 전까지는 1등 주식은 높은 비중으로 가져가는 것이 원칙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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