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합의, 세계 경제에 좋을 것"…美 재무장관·中 국무위원 평가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1566817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국무위원이 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세계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를 내놨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하 포럼'에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 장관(사진)은 14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성장에도 매우 좋을 것"이라며 "1단계 합의는 미국 농산물과 상품에 대한 중국의 약속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강요 문제, 구조적인 농업 이슈, 금융서비스, 통화 등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의 부분적(1단계) 합의가 무역과 관련한 많은 이슈를 해결할 것이라고 봤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중국과 미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전세계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왕 국무위원은 14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에 방문해 양측의 합의는 "세계 무역에 안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합의는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 미국의 재무장관과 중국의 외교담당이 다시 한번 페이스1딜의 성과에 대해서 언급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원래 월가 출신답게 증시랑 연관지어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었다.
그리고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도 무역합의를 좋은 소식이라 전했다.
따라서 완전히 페이스1딜은 성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날 아침에 선물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아마도 좋게 움직일 것이라 보이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오를만큼 올랐으니 이제는 떨어질 것이다 라는 의견을 얘기하고는 있다.
다만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안 좋게 보는데 지금은 불확실성이 제거 된 것으로 일시적으로 떨어질수는 있어도 새로운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오를 것으로는 보인다.
지금까지 미국의 기업들 3분기 실적도 좋았고 실업률도 사상 최저다.
주가가 바닥에 꽂힐 이유는 딱히 없어보인다.
그래서 오를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언제까지?
내년 1월 중순까지.
왜냐하면 그 때는 새로운 어닝시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산타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 무역합의는 누가 이익을 본 것이고 누가 손해를 본 것인가?
미국이 이익을 보고 중국도 나름 이익을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승리가 아닌가 싶다.
미국은 관세 매길려는 것을 유예 했을 뿐이고 기존의 관세를 전부는 아니고 일부품목에 관해서 15%에서 7%로 관세를 깎아 줬다.
그러니 관세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결국 아무것도 안 주고 관세효과로 중국에게 얻어낼 것은 얻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중국은 농산물 320억 불에대해 2년 간 사줘야 한다.
그리고 알아서 지식재산권, 금융시장 개방 등을 얘기했으니 결국은 미국이 바라던 바를 중국이 관세를 두드려 맞고 해준 경우이니 미국의 승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중국은 이것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즉 안 지킬수도 있다.
그러면 미국은 다시 관세를 되돌리는 페이백 조항을 넣었다.
그러니 안전장치를 걸어 놨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그렇다면 이것을 이행할 수 있을까?
사실 농산물 320억 불 사는 것은 중국이 돈이 있는가? 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사던 농산물을 끊어야 하고 미국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되는데 이것도 문제다.
브라질의 농산물 업체 등은 손해를 보게 생겼다.
그래서 꾸준히 오르던 주가가 고점대비 22%나 빠졌다.
그리고 농산물 살 돈이 있는가? 이다.
중국이 말이다.
외환보유고가 굉장히 모자른다고 하는데 살 수 있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이 이렇게 나온 것은 만만찮은 국내사정 때문이다.
지금 미국의 관세 때문에 한 번 더 관세를 쳐 맞으면 외국기업들의 철수 러시가 이어지고 이들이 떠나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실업자들은 고향으로 가게 되는데 자신의 아파트를 대거 처분하고 갈 것이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 기업은 부도를 맞게 된다.
지금 부동산 기업들 1000%의 부채율인데 부동산을 대거 처분한다면 대부분이 도산할 것이므로 이것은 다시 은행의 부실화로 이어지고 은행이 도산하게 되고 은행이 도산하면 미국은 은행의 신용등급을 깎으면서 중국을 국제 결제망에서 퇴출 시킬 수도 있다.
결국 중국은 국가부도로 가게 된다.
따라서 중국은 이번 관세를 쳐 맞지 않도록 무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중국은 돈도 없고 해줘야 할 것도 많고 대신에 시간을 벌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을 번 것을 가지고 그동안 어찌 어찌 해보려고 하겠지만 이미 민스키 모멘트에 접어 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민스키 모멘트란 부채가 많아서 우량기업에도 은행이 돈을 안 빌려줘 결국 파산이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변곡점을 말한다.
일단은 이번 무역합의는 봉합이라는 말이 맞다.
결론 : 트럼프는 내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더 큰 압박을 중국에 가할 것이다.
그 동안은 주식에 투자해서 돈 벌자.
어차피 내일은 모르는 일이다.
-3% 뜨면 주식 팔고 채권 사면서 대응하는 일 밖에는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