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막차' 탈까…10년간 배당수익률, 하락폭보다 높아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2250896i
내년 3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배당기준일인 26일, ‘배당주 막차’ 탑승 여부를 놓고 투자자들의 막판 고민도 커지고 있다. 27일부터는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배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만큼 주가가 떨어져야 하지만 최근 경기 반등 기대감으로 상승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 만큼 배당락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종목이나 업종에 따라 배당락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 지급액을 더 늘릴 것으로 전망되는 고배당주를 골라 담아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살살 꼬시고 있다.
어차피 경제신문이야 자본가들 돈을 받아줄 개미들 꼬시는 것이 얘네들의 일이니까 할수 없지만 말이다.
26일 오늘이다.
오늘 배당주를 사야 3월에 배당 받는다는 얘기다.
그런데 오늘 국내주식을 10억 원 이상 가지고 있는 대주주는 물량을 털어야 양도세를 안 낸다.
내년에는 3억 원으로 양도세 기준이 대거 낮아진다.
따라서 오늘 대주주가 물량을 대거 털 예정이다.
아직 안 털었다면 말이다.
그래서 개미보고 대주주 물량 털 때 너희들 배당 받아야 하니 오늘 주식 사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오늘 사면 내일 배당주식 엄청 떨어진다.
배당 받을 것 이상으로 말이다.
물론 삼성전자와 같이 요즘 중국관련으로 IT가 오르고 있으니 이정도는 예외겠지만 다른 종목들은 어림없다.
결론 : 오늘 주식사면 호구인증이라는 얘기다.
신문기사가 내편이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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