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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역시 고수…10개 사면 8개 올랐다

외국인은 역시 고수…10개 사면 8개 올랐다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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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8곳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 관련주 5곳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코스닥에서도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회사 주가가 올랐다. 외국인의 종목 선정 능력과 시장 지배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외국인과 반대 행보를 보이며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9년 코스피에서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8곳 주가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위 3개 종목은 올해 수익률이 40%를 넘었다.


한국도 역시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가장 많이 올랐다.

개미들은 생각이란 것을 해서 항상 망한다.

나쁜 머리 쓰면 망하는데 꼭 싼 주식을 건드리고 많이 떨어진 주식을 저평가라고 생각한다.

안 좋아서 싼 것이고 악재가 있어서 많이 떨어진 것인데 말이다.

그런데 자기들이 사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며 타이밍의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떨어지면 존버 한다.


비싼 것은 남들이 많이 사서 비싼 것이고 많이 오른 주식은 호재가 있어서 오른 것인데 말이다.


결론 : 돈의 흐름을 따라 투자해야지 자기혼자 지표보고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해서 나중에 얻는 결론은 결국 남이 사줘야 오르는 것이 주식이고 부동산인데 이런 것이 바로 돈의 흐름이다.

그런데 개미들은 죽을 때쯤을 알려나 모르겠다.

투자하는 것은 개미인데 고집은 황소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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