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하락 마감…이익 실현+부진한 고용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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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전날 사상 최고치 수준에 이른 후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섰다. 예상을 밑돈 고용지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3.13포인트(0.46%) 하락한 2만8823.7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9.35포인트(0.29%) 내린 3265.35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4.57포인트(0.27%) 밀린 9178.86을 기록했다.
아무런 이슈도 없는 하루였다.
그래서 떨어진 것 뿐이다.
지표는 지표일뿐이다.
하루에 모든 주가 지수를 다 설명하는 것도 맞지 않는다.
의미 없는 날도 많다.
초반에는 올랐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은 0.27% 떨어졌다.
0.3%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날이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수는 14만5000개 증가해 예상치인 16만4000개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1969년 이후 50년 만에 최저치인 3.5%를 기록했다. 평균 시간당 소득은 0.1% 증가했음도 보여줬다
실업률은 좋았고 보잉은 미사일 공격이라는 소식에 안도했다.
폭락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애플은 어제도 올랐다.
시총은 1,378,878,435 이다.
10%가 나는 금액은 1,240,990,591 이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0.46% 떨어졌다.
그래서 차이가 더 벌어졌다.
1,230,831,501 이다.
점점 더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올라도 항상 많이 올랐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결론 : 자기 머리쓰지 않고 메뉴얼대로 하는 것이 원칙을 따르는 것이다.
원칙을 따르다 실패하면 원칙을 수정하면 된다.
그러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성공하면 원칙을 무시하게 되고 자신의 머리를 믿게 된다.
원칙은 돈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올라서 애플을 추월하면 그 때 다시 갈아타면 된다.
그것도 원칙이다.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때 그때 대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결국 단기적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원칙이 없게 된다.
원칙은 돈의 흐름에 따른 투자라는 뜻이다.
돈의 흐름을 따르지 않는다면 단기간 돈을 벌어도 장기간 돈을 벌 수 없어 부자되기는 힘들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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