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경마 매출 1조원 날아갈 판""코로나로 경마 매출 1조원 날아갈 판"
.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003061741i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경마장을 여는 마사회는 이번 결정으로 총 13경마일을 건너뛰게 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하루 매출이 515억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해당 기간 약 67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경기 중단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경우 매출 손실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온다.
당장 매출 손실을 만회할 차선책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싱가포르와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 ‘경마 선진국’은 인터넷, 전화 티켓 판매와 무관중 경기 등으로 어느 정도 손실을 만회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법적으로 경마장과 장외발매소를 통해서만 마권을 판매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마사회로선 손이 묶인 처지다.
경마, 경륜, 경정 등 인터넷 스포츠 후진국인 한국은 규제할줄만 알았지 이런 일이 닥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번 우한 코로나를 계기로 정말로 많은 것들이 인터넷으로 옮겨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개인 CEO라면 이번 코로나가 끝나면 혹은 지금이라도 지속적으로 인터넷 비대면 사업을 늘릴 것이라 생각한다.
유튜브를 이번 책을 내면서 시작했는데 3만 명이 되어야 회원제 가입 신청이 된다.
그러면 온라인 강의도 생각하고 있다.
결론 : 오프라인은 가고 온라인으로 온 세상이 급격히 변하는 것인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